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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향해 걷는 열 걸음 [전자책] : 단 하나의 나로 살게 하는 인생의 문장들
나를 향해 걷는 열 걸음 [전자책] : 단 하나의 나로 살게 하는 인생의 문장들
- 자료유형
- 전자책
- ISBN
- 9791170401285 03100: : \21420
- DDC
- 001.3-20
- 청구기호
- 001.3
- 저자명
- 최진석
- 서명/저자
- 나를 향해 걷는 열 걸음 [전자책] : 단 하나의 나로 살게 하는 인생의 문장들 / 최진석 지음
- 발행사항
- 파주 : 열림원, 2022
- 형태사항
- 전자책 1책 : 천연색
- 서지주기
- 참고문헌: p. [335]
- 초록/해제
- 요약84일간 고기를 잡지 못한 노인의 이야기가 있다. 85일째 되는 날 아침, 바다로 나가기 전 노인은 “오늘은 자신이 있다”라고 중얼거리며 또 배를 탄다. 그리고, 고기잡이는 아니더라도 긴 시간 자신의 삶이 팍팍하고 이룬 것 하나 없다는 느낌에 허탈한 맴을 매일 도는 우리가 있다. 팍팍하게 지쳐가는 당신, 아침에 집을 나서며 노인처럼 “오늘은 자신이 있다”라고 중얼거릴 수 있는가? 일상의 소용돌이 속에서 사람들은 부산하다. 어디론가 향해 가면서도 어디로 가는지 제대로 모른다. 나에게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중요한 것을 찾는 나의 마음은 어디로 갔나. 철학자 최진석 교수는 “중요한 것은 자기가 원하는 삶을 사는 것”, 그리고 “단 하나의 나로 존재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진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찾기 위해 우리에겐 정해진 ‘답’이 아닌, 꾸준하고 성실한 ‘질문’이 필요하다. 대답은 나아가기를 멈추는 소극적 활동이고, 질문은 전에 알던 세계 너머로 건너가고자 하는 적극적 시도다. 최진석 교수는 책 읽기를 ‘마법의 양탄자’를 타는 일에 비유한다. 하늘을 나는 융단에 몸을 싣고 ‘다음’을 향해 가는 일이 책 읽기를 통해 가능해진다. 책으로 쌓은 높은 지혜는 인간을 ‘다음’으로 나아가게 하는 힘이다. 인간은 머무르지 않고 변화하는 존재이기에 멈추면 부패하지만 건너가면 생동한다. 건너가기를 하는 삶이 가장 인간다운 삶이며, 책 읽는 습관을 쌓으면 그 내공을 더 키울 수 있다.
- 기타형태저록
- 나를 향해 걷는 열 걸음. 파주 :열림원,2022, 9791170401254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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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
- \21420
- Control Number
- joongbu:615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