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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 되게 시끄러운 오르골 가게
말도 안 되게 시끄러운 오르골 가게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38409285 03830 : \13,8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 DDC
- 895.635-20
- 청구기호
- 813.36 롱66ㅇ김
- 저자명
- 롱우마자 , 瀧羽麻子
- 서명/저자
- 말도 안 되게 시끄러운 오르골 가게 / 다키와 아사코 지음 ; 김지연 옮김
- 기타표제
- [원표제]ありえないほどうるさいオルゴール店
- 발행사항
- 서울 : ㈜소미미디어, 2022
- 형태사항
- 283 p. ; 19 cm
- 주기사항
- 다키와 아사코의 한문명은 "瀧羽麻子' 임
- 일반주제명
- 일본 소설[日本小說]
- 기타저자
- 김지연
- 가격
- \13,800
- Control Number
- joongbu:615355
- 책소개
-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보고 싶어’
때로는 음악이, 말보다 더 많은 감정을 전한다
제2회 다빈치 문학상 대상 작가, 다키와 아사코의 환상적인 힐링 드라마
이국적인 분위기가 감도는 북쪽 마을의 운하 골목에는 작은 오르골 가게가 있다. 오르골이 천장에서 바닥까지 가득 꽂혀 있지만 고요하고, 찾아온 손님에겐 맞은편 카페에서 종업원이 커피를 가져다주는 독특한 가게. 이 가게에는 특별한 상품이 있는데, 바로 점원이 만들어주는 ‘손님의 마음속에 흐르는 음악’을 담은 오르골이다.
가게에는 여러 사연을 가진 평범한 사람들이 모인다. 정체 모를 투명한 기구를 귀에 착용하고 있는 점원은 다른 사람의 마음속에 흐르고 있는 음악이 들린다며 세상에 하나뿐인 손님만의 오르골을 내어주는데, 손님들은 오르골이 된 ‘마음속의 음악’을 듣고 잊고 있던 중요한 것을 기억해낸다. 추억을 품은 음악으로 상처를 치유하는 이야기. 《말도 안 되게 시끄러운 오르골 가게》는 감정을 전하지 못해 아쉬웠던 기억이 있는 모든 이의 마음을 보듬어주는 7편의 이야기가 담긴 연작 판타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