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패션, 근대를 만나다 : 아시아의 근대와 패션, 정체성, 권력
패션, 근대를 만나다 : 아시아의 근대와 패션, 정체성, 권력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67070623 93600 : ₩35,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DDC
- 391.0095-20
- 청구기호
- 391.0095 변14ㅍ
- 저자명
- 변경희
- 서명/저자
- 패션, 근대를 만나다 : 아시아의 근대와 패션, 정체성, 권력 / 변경희 ; 아이다 유엔 웡 지음
- 기타표제
- [원표제]Fashion, identity, and power in modern Asia
- 발행사항
- 서울 : 사회평론아카데미, 2022
- 형태사항
- 612 p. : 삽화 ; 25 cm
- 주기사항
- 집필진: 변경희, 아이다유엔 웡, 오사카베 요시노리, 이경미, 난바 도모코, 노무라 미치요, 주경미, 게리 왕, 메이 메이 라도, 레이철 실버스타인, 스기모토 세이코, 브리지 탄카, 쑨 춘메이, 샌디 응
- 주기사항
- 원저자명: Wong, Aida Yuen
- 서지주기
- 참고문헌(p. 548-572)과 색인수록
- 기타저자
- Wong, Aida Yuen
- 기타저자
- 웡, 아이다 유엔
- 가격
- \35,000
- Control Number
- joongbu:615215
- 책소개
-
우리가 입는 것은 옷이 아니다
- 제복에서 부채까지, 패션으로 읽는 근대 동아시아의 시각문화
‘패션’이라는 시각 매체를 통해 근대 동아시아의 역사와 사회경제상, 대중문화, 예술까지 폭넓은 영역을 상세하게 풀어낸 책. 지금까지 패션을 주제로 한 다양한 연구가 있었으나 일국적 관점에서 벗어나 한중일의 패션을 함께 조망한 책은 없었다. 특히 이 책은 서구 열강과 만나면서 전통 복식에서 서구식 복식으로 급격한 변화를 맞이한 동아시아의 근대 시기를 다룬다. 현대인과 마찬가지로 근대 아시아인들도 패션을 통해 내면의 목소리와 정체성을 표현했다. 패션을 깊이 탐구하면, 정치사보다도 더 실제적인 당시의 사회상을 가늠할 수 있다.
전 세계를 무대로 종횡무진 활동 중인 패션 전문가 14인으로 구성된 집필진은 저마다 독창적인 방법론을 활용해 패션에 투영된 정치와 사회, 문화적 담론들을 자세히 밝혀냈다. 제복에서 부채까지, 당시 유행하던 패션의 구체적인 모습을 200여 개의 도판과 함께 생생하게 들려주는 이 책은 독자들로 하여금 근대 동아시아의 패션 문화를 시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게 할 뿐 아니라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었던 근대 동아시아의 역사를 새롭게 해석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