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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체제를 넘어서 : 동아시아 냉전과 식민지·전쟁범죄의 청산
샌프란시스코 체제를 넘어서 : 동아시아 냉전과 식민지·전쟁범죄의 청산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57062584 93910 : \38,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원저작언어 - chi, 원저작언어 - jpn
- DDC
- 950.4-20
- 청구기호
- 327.5 김64ㅅ한
- 저자명
- 김영호 , 金泳鎬
- 서명/저자
- 샌프란시스코 체제를 넘어서 : 동아시아 냉전과 식민지·전쟁범죄의 청산 / 김영호 ; 개번 매코맥 ; 하라 기미에 외 지음 ; 한승동 ; 이영섭 ; 이유진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메디치, 2022
- 형태사항
- 723 p. : 삽화, 악보, 지도 ; 22 cm
- 총서명
- WEA 총서 ; 11
- 주기사항
- 권말부록: Theaty of Peace with Japan 등
- 주기사항
- 색인 수록
- 일반주제명
- 동아시아사[東--史]
- 기타저자
- McCormack, Gavan , 1937-
- 기타저자
- Armstrong, Charles K. , 1962-
- 기타저자
- 정병준 , 1965- , 鄭秉峻
- 기타저자
- 이태진 , 1943- , 李泰鎭
- 기타저자
- Dudden, Alexis , 1969-
- 기타저자
- 김성원
- 기타저자
- 오시진
- 기타저자
- 이장희 , 1950- , 李長熙
- 기타저자
- 강병근 , 1963- , 康炳根
- 기타저자
- 김창록 , 1961- , 金昌祿
- 기타저자
- 백태웅 , 1963- , 白泰雄
- 기타저자
- 노정호 , 1962-
- 기타저자
- 이종원 , 1953- , 李鍾元
- 기타저자
- 한승동
- 기타저자
- 이영섭
- 기타저자
- 이유진
- 기타저자
- 원귀미혜 , 原貴美惠
- 기타저자
- 화전춘수 , 1938- , 和田春樹
- 기타저자
- 양선 , 楊嬋
- 기타저자
- 호총열랑 , 1942- , 戶塚悅郞
- 기타저자
- 서용 , 徐勇
- 기타저자
- 내전아민 , 1945- , 内田雅敏
- 기타저자
- 호덕곤 , 胡德坤
- 기타저자
- 석원화 , 1949- , 石源華
- 통일총서명
- WEA 총서 ; 11
- 기타저자
- 하라 기미에
- 기타저자
- 와다 하루키 , 1938-
- 기타저자
- 양찬
- 기타저자
- 도쓰카 에쓰로 , 1942-
- 기타저자
- 쉬융
- 기타저자
- 우치다 마사토시 , 1945-
- 기타저자
- 후더쿤
- 기타저자
- 스위안화 , 1949-
- 기타저자
- 매코맥, 개번 , 1937-
- 기타저자
- 암스트롱, 찰스 , 1962-
- 기타저자
- 더든, 알렉시스 , 1969-
- 기타저자
- 도츠카 에츠로 , 1942-
- 가격
- \38,000
- Control Number
- joongbu:614442
- 책소개
-
동맹의 역전! 적대국 미국과 일본은 어떻게 냉전 파트너가 되었는가?
1952~2022, 샌프란시스코 조약 발효 70년!
동아시아 냉전 체제의 기원과 구조, 작동원리를 파헤치다
2022년 4월 28일. 샌프란시스코 조약이 발효된 지 70년째가 되는 날이다. 1952년 4월 28일, 조약이 정식으로 발효되면서 일본 주둔 연합국군 총사령부는 점령 통치를 끝내고 일본국에 주권을 돌려주었다. 전범국가 일본을 민주주의 국가로, 또 다시는 전쟁을 할 수 없도록 농업국가로 개조하겠다던 연합국의 목표는 국공내전과 한국전쟁 그리고 전 세계적인 냉전의 시작을 계기로 후퇴하였다. 전쟁범죄·식민지범죄의 추궁을 면제받은 일본은 관대한 조약 내용에 만족하였고, 이후 미국과 함께 아시아·태평양 반공 동맹의 중요한 파트너가 되었다. 《샌프란시스코 체제를 넘어서》는 동아시아와 대한민국을 70년 동안 옥죄고 있는 샌프란시스코 체제를 날카롭게 파헤친다. 동아시아 냉전을 오래 연구한 세계적인 역사학자들과 역사, 법, 국제조약, 국제정치 등 여러 차원에서 샌프란시스코 체제의 문제점을 연구한 한국 학자들의 성과를 모았다. ‘정의로운 평화’를 열망하는 세계 지식인들의 고발장 같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