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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특수교사다
나는 특수교사다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25415543 03370 : \16,000
- DDC
- 371.9-20
- 청구기호
- 371.9 한14ㄴ2
- 저자명
- 한경화
- 서명/저자
- 나는 특수교사다 / 한경화 ; 변관석 ; 박송희 지음 ; 정명철 그림
- 기타표제
- [기타표제]나비효과를 꿈꾸는 특수교육 이야기
- 판사항
- 개정판[실은 2판]
- 발행사항
- 서울 : 교육과학사, 2020
- 형태사항
- 347 p. : 삽화 ; 21 cm
- 일반주제명
- 특수 교육[特殊敎育]
- 일반주제명
- 교육 수필[敎育隨筆]
- 기타저자
- 변관석
- 기타저자
- 박송희
- 기타저자
- 정명철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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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
- \16,000
- Control Number
- joongbu:608819
- 책소개
-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무엇보다 저자들이 생각하고 있는 ‘특수교육’과 ‘특수교사’라는 직업에 대한 철학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특수교사는 특수교육에 대한 확고한 철학과 독립성을 가지고 특수교육과 관련된 공부를 놓지 않으면서, 이를 기반으로 학생들이 실존하는 ‘배움’을 얻을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는 전문가라고 믿고 있다.”라는 저자의 말에서, 내가 생각하고, 말하고 싶은 특수교육과도 많은 부분이 닮아있음을 느꼈기 때문에 더 그럴지도 모르겠다.
네이버 블로그 〈성장하는 특수교사〉 리뷰 중에서
한경화 선생님의 아름답고 맑은 글을 통해 정화되는 기분이 들었다, 그녀의 인간적인 매력을 글 속에서 만날 수 있었다. 그리고 변관석 선생님의 조금은 전문적인 글을 통해서는 공부하고 싶은 욕구가 생겼다. 그의 말처럼 그냥 행해지는 것과 알고 행하는 것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고 생각해본다. 어쩌면 비슷한 듯하면서도 확연히 다른 저자들의 글을 통해, 특수교사로서의 나 자신을 돌아본 시간인지도 모르겠다. 특수교사로서 꼭 한 번쯤 읽어봐야 할 책이다.
네이버 블로그 〈‘장애’와 ‘인권’을 공부하는 특수교사〉 운영
〈우리 성장속도는 시속 10km〉 저자 소성현 선생님 리뷰 중에서
이 책은 주로 교직 생활 동안에 있었던 특수교사로서의 자신에 대한 성찰, 동료 교사, 학부모, 학생들과 함께했던 순간을 담담하게 서술해놓았다. 그래서 그런지 손에 잡으니 금방금방 책장이 넘어간다. 마치 마음이 통하는 동료 교사들과 함께 차 한잔 마시며 ‘오늘 나 이런 일 있었어.’ 혹은 ‘그때 나 그랬어.’라고 말하는 것을 듣고 있다는 그런 느낌이 들었다. 책을 읽는 시간이 서로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공감해주고, 공유하며, 위로해주고, 또 격려해주며, 칭찬해주는 그런 시간 같았다.
네이버 블로그 〈La vita e? bella〉 리뷰 중에서
특수교육 현장을 생생하게 다루고 있는 책! 특수교사를 꿈꾸며 준비하고 있는 나에게, 장애를 가진 학생의 특별함을 소중히 여기는 그런 교사가 되어야겠다는 좌우명을 만들어준 고마운 책이다. 특수교사 혹은 교사를 꿈꾸고 있는 분, 그리고 특수교육 현장이 궁금한 모든 분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인스타그램 〈해옷입은사람〉 독자 책 리뷰 중에서
이 책을 읽고 마음 한구석의 뜨거움을 전하고 싶다. 나는 어린이집에서 일하고 있는 교사이다. 우리 아이들의 특별함을 때때로는 인정하지 못하고 힘들어할 때가 있는데, 이 책을 통해서 아이들 개인 한 사람, 한 사람의 특별함을 소중히 여기도록 노력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다시금 해보게 되었다. 저자들의 소중한 나눔으로 오늘도 멋진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면서 소소한 에피소드에서 오는 행복, 웃음을 통해 특수교사로서의 삶을 조금이라도 이해할 수 있다면 성공이 아닐까 생각한다.
저자가 운영하는 네이버 블로그 〈석이 선생님의 특수교육 이야기〉를 통해 남긴 독자의 댓글 중에서
특수교육에 따뜻함이 없으면 앙꼬 없는 찐빵일 텐데, 이 책에는 따뜻함이 가득했다. 모두가 담임하기를 힘들어하는 학생의 담임이 된 선생님의 솔직하고 복잡미묘한 심경에서는 특히 격하게 공감되었다. ‘선생님이 미안했어.’라고 담담히 쏟아내는 솔직함에 나의 마음이 더해지기도 했다. (중략) 우리들의 소중하지만 확실한 행복과 그 기억이 고스란히 담긴 책, 특수교사의 ‘삶 결’을 엿볼 수 있는 책이다.
예비교사, 관리자, 부모님과 청소년이 함께 읽었으면 하는 내용. 교사가 ‘안 될 거야.’라고 생각하는 순간 학생은 성장을 멈춘다는 구절이 많은 생각을 하게끔 한다.
같은 직업을 가진 사람으로서 저자의 글을 통해 지금껏, 현재, 앞으로도 생각하고 고민케 하는 것들을 어쩌면 함께 풀어갈 수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들의 이야기가 여기서 멈추지 않기를 바라며, 책을 읽어나가는 동안 좋은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너무 고마웠음을 전하고 싶은 책이다.
yes24, 교보문고 등 온라인 서점 리뷰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