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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니까 잘 부탁합니다- [전자책]
치매니까 잘 부탁합니다 - [전자책] / 노부토모 나오코 지음 ; 최윤영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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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니까 잘 부탁합니다- [전자책]
자료유형  
 전자책
 
220422104921
ISBN  
9791165796334 03830 : \3672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DDC  
895.686-23
저자명  
노부토모 나오코
서명/저자  
치매니까 잘 부탁합니다 - [전자책] / 노부토모 나오코 지음 ; 최윤영 옮김
기타표제  
[원표제]ぼけますから、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
발행사항  
서울 : 시공사, 2021:( (북큐브네트웍스,, 2022))
형태사항  
전자책 1책 : 천연색
주기사항  
원저자명: 信友直子
키워드  
일본문학 수기 글모음 치매 에세이
기타저자  
최윤영
기타형태저록  
치매니까 잘 부탁합니다, 9791165796334
전자적 위치 및 접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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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저자  
신우직자
기타저자  
信友直子
가격  
\36720
Control Number  
joongbu:608433
책소개  
19만 명을 울린 감동 실화!
치매를 맞닥뜨린 노부부와 딸이 그려낸
애쓰고, 의지하며, 안도하는 결속의 시간

다큐멘터리 영상 감독으로 활약 중인 저자 노부토모 나오코에겐 20년 가까이 이어온 오래된 습관이 있다. 본가에 내려갈 때마다 카메라를 켜고 부모의 평범한 일상을 찍는 일. 그러나 2014년 엄마의 치매 진단을 계기로 세 사람의 앞날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부모는 딸의 미래를 위해 귀향 제안을 한사코 막으며 둘만의 생활을 고집하고, 저자는 결국 도쿄에 머문 채 장거리 간병을 시작한다. 엄마의 이변 앞에 카메라를 내려놓은 것도 잠시, “내가 이상해져서 안 찍니?”라는 엄마의 질문에 각성한 저자는 다시 카메라를 들게 된다. 치매와 무관했던 시절부터 치매와 함께 살아가는 부부의 현재를 고스란히 담은 홈비디오가 우연한 계기로 TV 방송을 타며 큰 반향을 일으켰고, 연이어 다큐멘터리 영화로 제작되어 19만 명이 넘는 이들의 공감을 얻었다. 카메라 너머에 있던 딸의 내밀한 고백과 영화에 넣지 못한 에피소드를 더한 작품이 에세이 《치매니까 잘 부탁합니다》이다. 치매 전후로 질병 당사자, 가족, 그리고 그들을 둘러싼 생활이 어떻게 바뀌게 되는지를 여과 없이 보여주는 이 책은 우리에게 조용한 가르침을 전한다. 한 사람의 인생이 질병만으로 정의되거나 기억될 수 없다는 것, 우리는 모두 언젠가 늙고 약해지며 결국 서로에게 의존해야 하는 연결된 존재라는 것, 마지막으로 간병은 일방향의 희생이 아닌 상호 돌봄이라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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