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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을 참다 : 코로나 시대 우리 일
숨을 참다 : 코로나 시대 우리 일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64373989 03300 : \18,000
- DDC
- 331-20
- 청구기호
- 331 김75ㅅ
- 저자명
- 김종진
- 서명/저자
- 숨을 참다 : 코로나 시대 우리 일 / 김종진 외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후마니타스, 2022
- 형태사항
- 336 p. : 도표 ; 22 cm
- 총서명
- 한국사회 기증문화 ; 1
- 주기사항
- 기획: 익천문화재단 길동무·직장갑질119
- 주기사항
- 공저자 : 박내현, 박점규, 박혜리, 변정윤, 송경동, 시야, 연정, 이다혜, 이병희, 정슬기, 정윤영, 정창조, 하명희, 희정
- 일반주제명
- 노동자
- 일반주제명
- 노동
- 일반주제명
- 코로나19
- 기타저자
- 박내현
- 기타저자
- 박정규
- 기타저자
- 박혜리
- 기타저자
- 변정윤
- 기타저자
- 송경동 , 1967- , 宋竟東
- 기타저자
- 시야
- 기타저자
- 연정
- 기타저자
- 이다혜
- 기타저자
- 이병희 , 1966-
- 기타저자
- 정슬기
- 기타저자
- 정윤영
- 기타저자
- 정창조
- 기타저자
- 하명희
- 기타저자
- 희정
- 기타저자
- 익천문화재단 길동무·직장갑질119
- 통일총서명
- 한국사회 기증문화 ; 1
- 가격
- \18,000
- Control Number
- joongbu:608281
- 책소개
-
팬데믹 2년, 불안정 노동자들의 일과 삶을 담은 르포 열한 편을 묶었다. 특고?비정규직?초단시간 근로자 등 팬데믹 이전부터 법의 테두리 바깥에 존재하던 이들이 재난 상황에서도 휴직급여나 실업급여는 물론, 정부의 각종 지원금으로부터도 소외된 채, 월수입 0원의 삶을 버텨낸 기록들이다.
직장갑질119와 길동무의 기획으로 모인 11인의 작가들은 이 르포들을 통해 지난 2년간, 국가와 기업은 무엇을 했고 또 하지 않았는지, 팬데믹은 누구에게 이득을 가져다주었고 누구에게 고통을 주었는지, 안정과 복지는 누구에게 분배되었고 누구를 제외했는지, 아파도 일하지 않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등 코로나 이후 우리가 제기해야 할 질문들을 정확한 곳에 던진다.
책의 말미에는 코로나 시기 고통이 어떻게 분배되었는지를 보여 주는 통계들과 코로나 이전의 한국 노동시장의 균열로 문제의 원인을 거슬러올라가 분석한 연구자 4인의 글을 같이 실어 양적?실증적 분석을 더했다.
15인의 저자들은 코로나라는 특수한 재난 상황이 아닌, 그보다 훨씬 이전부터 우리가 만들어 온 이 사회의 문제들이 코로나를 계기로 한층 심화되었음을 한목소리로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