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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줄만 알았는데,)고맙습니다 : 한 달 만에 깨어난 코로나 중환자와 그의 아내가 들려주는 인생 이야기
(아픈 줄만 알았는데,)고맙습니다 : 한 달 만에 깨어난 코로나 중환자와 그의 아내가 들려주는 인생 이야기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97842702 03810 : \16,000
- DDC
- 811.46-20
- 청구기호
- 811.46 선95ㄱ
- 저자명
- 선홍
- 서명/저자
- (아픈 줄만 알았는데,)고맙습니다 : 한 달 만에 깨어난 코로나 중환자와 그의 아내가 들려주는 인생 이야기 / 선홍 ; 단해 지음 ; 홍서연 그림
- 발행사항
- 천안 : 홍앤컴퍼니, 2022
- 형태사항
- 245 p. : 삽화 ; 21 cm
- 일반주제명
-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 일반주제명
- 투병 생활
- 일반주제명
- 수기(글)
- 키워드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투병생활 수기 중환자
- 기타저자
- 단해
- 기타저자
- 홍서연
- 가격
- \16,000
- Control Number
- joongbu:608248
- 책소개
-
코로나로 인해 중환자가 되어 사투를 벌였던 남편과 그의 아내가 겪었던 이야기를 각자의 시선으로 생생하게 담아냈다.
평범한 40대 초반의 직장인 남편은 작년 여름, 코로나 델타 변이에 감염되어 한 달간 의학적으로 유도된 혼수상태에 빠져 있었다. 생활치료센터에서 중급병원으로, 다시 상급병원으로 이송되면서 남편의 몸 상태는 나빠지기만 했다. 그 사이 병원 밖에서는 그의 가족들이 절망적인 일상을 힘겹게 버텨내고 있었다. 코로나 환자이기에 가족들은 면회조차 허락되지 않았고, 남편의 소식은 일주일에 두 번씩 병원에서 연락을 주는 것이 전부였다.
저자들은 코로나의 시작부터 그들에게 닥쳤던 최악의 위기 상황까지 일어났던 일들과 그 과정에서 느끼고 배운 점들을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처럼 단단한 스토리로 풀어냈다. 동시에 이 책은 코로나 시대를 넘어 우리 모두의 인생을 관통하는 ‘소중한 하루’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