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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읽는 세계사 : 복잡한 세계사를 한 방에 정리하다!
한 권으로 읽는 세계사 : 복잡한 세계사를 한 방에 정리하다!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88635580 03900 : \16,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 DDC
- 909-20
- 청구기호
- 909 옥35ㅇ서
- 저자명
- 옥목준명
- 서명/저자
- 한 권으로 읽는 세계사 : 복잡한 세계사를 한 방에 정리하다! / 다마키 도시아키 지음 ; 서수지 옮김
- 기타표제
- [원표제]人に話したくなる世界史
- 발행사항
- 고양 : 사람과나무사이, 2022
- 형태사항
- 236 p. : 삽화 ; 21 cm
- 주기사항
- 다마키 도시아키의 한자명은 '玉木俊明' 임
- 기타저자
- 서수지
- 기타저자
- 다마키 도시아키
- Control Number
- joongbu:607625
- 책소개
-
세계사 중심을 관통하는 13개 명장면
‘역사의 급소’를 통찰하면 세계사의 장대한 흐름이 한눈에 들어온다!
역사에도 ‘급소’가 있다. 상대의 급소를 효과적으로 가격하면 한 방에 쓰러뜨릴 수 있듯 역사의 급소를 날카롭게 통찰하면 방대하고 복잡한 세계사를 한 번에 정리할 수 있다. 이 책은 세계사 중심부를 관통하는 13개 명장면과 ‘역사의 급소’에 해당하는 통찰력 있는 질문ㆍ답변으로 이루어져 있다.
일테면 이런 식이다. 첫째, ‘산업혁명이 시작된 후에도 오랫동안 인도에 비해 크게 뒤처졌던 영국의 면 산업이 비약적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영국은 면 산업의 주 원료인 목화가 재배되지 않는다는 치명적 약점을 안고 있었다. 그럼에도 18~19세기에 영국은 모든 대륙을 아우르는 세계 최대 해양제국이었기에 아프리카에서 아메리카로 노예를 수송하고, 아메리카에서 목화를 싣고 와 본국에서 제품을 생산하고, 그것을 아시아에 내다 파는 강력하고도 효율적인 시스템과 메커니즘을 구축하여 최강대국이 되었다. 그리고 그 시스템과 메커니즘은 전 세계에 뿌리내리기 시작한 갈등과 불평등 구조를 심화시켰다.
둘째, ‘전국시대에 일본이 유럽의 군사혁명을 단숨에 따라잡을 수 있었던 비결은 ’예수회’의 무기 판매 덕이었다는데, 과연 사실일까?’ 충격적이게도 사실이다. 16세기에 일본은 유럽의 근대적 군사혁명을 벤치마킹하여 몇십 년 만에 대량의 소총을 생산하는 등 군사혁명을 성공시켰다. 그리고 그 성과를 가장 효과적으로 달성한 인물이 오다 노부나가였다. 일본은 어떻게 그토록 놀라운 속도로 유럽 군사혁명의 성과를 따라잡을 수 있었을까? 비밀을 풀 열쇠는 ‘예수회’에 있다. 예수회는 종교단체의 얼굴과 함께 또 하나의 얼굴을 가지고 있었다. 그것은 무역 상인의 얼굴로, 그들이 일본에 판매한 주요 상품이 ‘무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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