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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의 기쁨 : 길바닥을 떠나 철학의 숲에 도착하기까지
배움의 기쁨 : 길바닥을 떠나 철학의 숲에 도착하기까지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30680019 03840 : \16,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DDC
- 305.235-20
- 청구기호
- 305.235 W727s김
- 서명/저자
- 배움의 기쁨 : 길바닥을 떠나 철학의 숲에 도착하기까지 / 토머스 채터턴 윌리엄스 지음 ; 김고명 옮김
- 발행사항
- 파주 : 다산책방, 2022
- 형태사항
- 311 p. ; 21 cm
- 원저자/원서명
- Losing my cool /
- 일반주제명
- 미국 문학[美國文學]
- 일반주제명
- 자전적 수필[自傳的隨筆]
- 기타저자
- 김고명
- 기타저자
- 윌리엄스, 토머스 채터턴
- 가격
- \16,000
- Control Number
- joongbu:606819
- 책소개
-
나의 아버지, 1만 권의 책, 그리고 길바닥에서의 탈출에 관하여
“막다른 벽을 마주할 때마다
답은 항상 아버지의 서재에 있었다.”
동시대에서 ‘가장 신선하고 도발적이며 진보적인 비평가’로 꼽히며 『하퍼스』, 『르몽드』 등 세계 유수의 잡지에 글을 기고하는 세계적인 문화비평가 토머스 채터턴 윌리엄스. 십대 시절만 해도 책은 위험물로 취급하고 거칠고 잘나가는 형들을 동경하던 길바닥의 망아지가, 어떻게 거리의 질서를 거부하고 헤겔과 도스토옙스키를 읽고 배움의 희열을 느끼는 철학도로 거듭날 수 있었을까?
윌리엄스는 이 회고록에서, 피 튀기는 싸움질이나 하며 여자친구를 함부로 대하고 잘하는 건 농구밖에 없는 비쩍 마른 십대에서, 한 명의 어엿한 철학도이자 작가로 탈바꿈한다. 이 모든 일은 그의 아버지 덕분이었다.
_타라 맥캘비, 『뉴욕타임스』
이 책은 잘못된 대중문화 속에서 사람이 어떻게 영혼과 방향을 잃을 수 있는지로 시작하여, 한 인간이 어떻게 자신에게 부여된 사회적 제약을 벗어나는지, 그리고 거기에 가족의 사랑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대한 깊은 통찰을 담아냈다. _자바리 아심, 『워싱턴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