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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릴 관행, 지킬 원칙 : 취재 보도 바로 세우기
버릴 관행, 지킬 원칙  : 취재 보도 바로 세우기 / 김경모 외 지음  ; 좋은 저널리즘 연구회 기...
버릴 관행, 지킬 원칙 : 취재 보도 바로 세우기

상세정보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91158904432 94300 : \25,000
ISBN  
9791158902797(세트)
DDC  
070.43-20
청구기호  
070.43 김14ㅂ
저자명  
김경모
서명/저자  
버릴 관행, 지킬 원칙 : 취재 보도 바로 세우기 / 김경모 외 지음 ; 좋은 저널리즘 연구회 기획
발행사항  
서울 : 이화여자대학교 출판문화원, 2021
형태사항  
335 p. : 삽화 ; 23 cm
총서명  
한국의 저널리즘
주기사항  
공지은이 : 김지현, 김창숙, 박재영, 배정근, 이나연, 이완수, 이재경
서지주기  
참고문헌과 색인 수록
일반주제명  
취재 보도[取材報道]
기타저자  
김지현
기타저자  
김창숙
기타저자  
박재영
기타저자  
배정근
기타저자  
이나연
기타저자  
이완수
기타저자  
이재경
기타저자  
좋은 저널리즘 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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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25,000
Control Number  
joongbu:604021
책소개  
한국 언론의 뉴스 만들기,
무엇이 문제이고 어떻게 바뀌어야 하나

우리 사회에서 언론은 시민들이 세상을 보는 눈과 귀가 되고, 민주주의에 건강한 생기를 불어넣는 역할을 담당한다. 하지만 이처럼 중요한 언론이 날이 갈수록 제 기능을 잃어가고 있다. 디지털 공간은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뉴스로 뒤덮이고, 사실과 주장이 뒤범벅된 기사를 양산하는 정파적 보도로 인해 여론이 분열되고 있으며, 언론에 대한 시민의 신뢰는 추락 중이다.
이 책은 사회의 발전 속도와 높아진 시민 의식을 따라가지 못하는 한국 언론의 현실이 무엇에 기인하는지를 규명하기 위해, 뉴스를 만들어내는 취재 보도의 관행을 집중적으로 탐구한 현실 밀착형 연구서로, 좋은 저널리즘 연구회에서 기획 및 집필한 ‘한국의 저널리즘’ 시리즈의 세 번째 책이다. ‘좋은 저널리즘 연구회’는 언론사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거나 뉴스와 저널리즘 분야를 연구해온 전문 연구자들의 모임으로, 한국 저널리즘의 선진화를 모색하며 지속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언론의 취재 보도 활동은 언론인과 언론사 조직의 동기와 목표, 취재 여건, 외부 환경 등 여러 사회적 요인들이 충돌하며 영향을 미치는 역동적 과정이지만 무엇보다 관행에 크게 의존한다. 수많은 제약 속에서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뉴스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뉴스 수집에서 보도까지 전 과정에서 일상적으로 쉽게 반복할 수 있는 관행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저널리즘에서 취재 보도 관행이 가지는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이 분야에 대한 학술적 연구나 분석은 별로 진행되지 않고 있다. 뉴스의 이면에서 이루어지는 취재 및 보도 과정의 깊은 내막을 외부에서는 파악하기 어렵고, 언론 환경이나 매체에 따라 상이하게 나타나는 관행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 책은 한국 언론이 시민의 신뢰에서 멀어지는 근본 원인이 저널리즘 원칙을 소홀히 한 채 오랫동안 무비판적으로 답습해온 취재 보도 관행에 있음을 풍부한 사례 분석을 통해 제시한다. 또한 단순한 규범적 비판에 머물지 않고 잘못된 관행들을 바꿔나갈 수 있는 구체적인 해법과 가이드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책 제목이 말해주듯 한국 언론의 쇄신을 위해 버려야 할 취재 보도 관행은 무엇이고, 지켜야 할 원칙은 어떤 것인지를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저널리즘 원칙과 윤리’, ‘사실 확인과 검증’, ‘취재원과 인용’, ‘뉴스 기사와 영상’, ‘분야별 보도’라는 큰 주제 아래 세부적인 취재 보도 관행들을 다양한 소주제로 다루고 있다. 특히 사실과 의견의 분리 문제, 취재원에 대한 인용, 방송 영상의 변조 관련 내용과 같이 저널리즘 원칙에서 크게 이탈하고 있는 관행에 대해서 보다 집중적으로 다루었다. 또한 저널리즘의 원칙과 윤리를 엄격하게 시행하며, 기사를 통해 이를 실현하는 해외 언론의 모범적 사례들이나 저널리즘의 본질을 일깨우는 새로운 관점에 대한 논의들도 소개하고 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낡은 관행을 떨쳐내고 우리 사회가 필요로 하는 좋은 저널리즘을 실천하려는 언론인들에게 매우 유용한 지침서이다. 또한 언론계 진출을 꿈꾸는 젊은이들에게는 언론 현실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실무적 지식을 제공하고, 언론에 관심이 있는 시민에게는 뉴스를 수용하는 올바른 안목을 제공할 것이다.

M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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