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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 파티 : 캐서린 맨스필드 단편선
가든 파티 : 캐서린 맨스필드 단편선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58207085 04840 : \13,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DDC
- 823-20
- 청구기호
- 823.914 M287g정
- 저자명
- Mansfield, Katherine , 1888-1923
- 서명/저자
- 가든 파티 : 캐서린 맨스필드 단편선 / 캐서린 맨스필드 지음 ; 정주연 옮김
- 기타표제
- [원표제]The Garden Party and Other Stories
- 기타표제
- [원표제]A cup of tea
- 기타표제
- [원표제]The daughters of the late colonel
- 기타표제
- [원표제]The little governess
- 기타표제
- [원표제]The garden party
- 기타표제
- [원표제]The voyage
- 기타표제
- [원표제]Frau Brechenmacher attends a wedding
- 기타표제
- [원표제]Revelations
- 기타표제
- [원표제]Je ne parle pas français
- 기타표제
- [원표제]Prelude
- 발행사항
- 파주 : 궁리, 2021
- 형태사항
- 263 p. ; 21 cm
- 총서명
- 에디션 F ; 06
- 주기사항
- 캐서린 맨스필드가 걸어온 길: p. 261-263
- 내용주기
- 차 한 잔 -- 죽은 대령의 딸들 -- 어린 가정교사 -- 가든 파티 -- 항해 -- 브레헨마허 부인, 결혼식에 가다 -- 뜻밖의 사실 -- 나는 프랑스어를 못합니다 -- 서곡
- 기타저자
- 정주연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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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저자
- 맨스필드, 캐서린
- 가격
- \13,000
- Control Number
- joongbu:603609
- 책소개
-
버지니아 울프가 감탄한 단편소설의 대가 캐서린 맨스필드
불화(不和)하는 삶에서 피어난 20세기 단편문학의 정수
에디션F 시리즈의 세 번째 작가는 단편소설의 대가로 불리는 캐서린 맨스필드(1888~1923)다. 문학 장르 중에서도 단편소설에 집중한 캐서린 맨스필드는 20세기 단편문학의 정수로 손꼽히는 「가든 파티」의 작가다. 뉴질랜드 태생으로 19세에 영국으로 건너가 작품 활동을 한 캐서린 맨스필드는 34세의 나이에 결핵으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80여 편의 단편소설을 끝없이 써내었다.
맨스필드는 가장자리를 서성이는 변방인의 민감한 마음과 날카로운 시선으로 인생이라는 복잡 미묘한 세계를 작품 속에 탁월하게 녹여냈다. 특히 여성, 출신지, 계급 등 삶을 이루는 복잡한 조건들을 가로지르며, 불안, 공포, 우울, 외로움, 혼돈, 절망, 위선, 가식 등 일상에서 다양한 감정을 경험하는 여러 여성들의 내면 풍경을 놀랍도록 섬세하고 현실감 있는 필체로 그려낸다. 이 책에는 그의 대표작 「가든 파티」, 「차 한 잔」, 「어린 가정교사」를 비롯해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브레헨마허 부인, 결혼식에 가다」, 「나는 프랑스어를 못합니다」, 「뜻밖의 사실」, 「서곡」 등, 아홉 편의 작품을 가려 캐서린 맨스필드의 문학 세계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