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경제학 오디세이 [전자책] : 경제학자의 눈으로 본 위험, 선택 그리고 불확실성의 역사
경제학 오디세이 [전자책] : 경제학자의 눈으로 본 위험, 선택 그리고 불확실성의 역사
상세정보
- 자료유형
- 전자책
- ISBN
- 9791162542453 03320: : \2898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DDC
- 330-20
- 청구기호
- 330
- 저자명
- 슈피로, 조지
- 서명/저자
- 경제학 오디세이 [전자책] : 경제학자의 눈으로 본 위험, 선택 그리고 불확실성의 역사 / 조지 슈피로 지음 ; 김현정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비즈니스북스, 2021
- 형태사항
- 전자책 1책 : 천연색
- 주기사항
- 감수: 조원경
- 서지주기
- 참고문헌(p. 407-420)과 색인(p. 421-435)수록
- 원저자/원서명
- Szpiro, George G. /
- 초록/해제
- 요약2021년 노벨 경제학상은 ‘최저임금과 실업률’ 간의 기존 통념이 잘못됐음을 입증한 실증경제학자 데이비드 카드 교수에게 수여됐다. 돌아보면 1968년에 노벨 경제학상이 생겨난 후 수십 년 동안은 거의 수학 이론의 차지였다. 그러나 2008년을 기점으로 비수학적 모델에 경제학상을 수여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세상이 점점 더 복잡해지고 시장의 불확실성 또한 커지면서 기존의 경제학 이론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현상들이 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느 학문이 그러하듯이 행동경제학이나 진화경제학 등 새로운 경제학 이론 모델도 이전의 경제학자들이 만들어놓은 토대 위에서 발전해온 것이다.이 책은 경제학의 300년 역사를 선택 이론을 중심으로 펼쳐내며 새로운 서사를 제안한다. 그 서사의 축은 위험과 불확실성 그리고 인간(더 정확히는 인간의 욕망)이다. 그에 따라 경제적 의사결정에 가장 기본적 척도인 효용(재화나 용역에 대한 주관적인 만족의 정도) 이론을 태동시킨 수학자들(니콜라스 베르누이, 다니엘 베르누이, 레몽 드 몽모르, 가브리엘 크라메르)과 존 로크, 제러미 벤담 등 사상가들부터 ‘한계효용체감의 법칙’의 3인방(윌리엄 스탠리 제번스, 레옹 발라, 카를 멩거), ‘게임 이론’의 창시자 존 폰 노이만, 시카고학파의 시조 밀턴 프리드먼, ‘포트폴리오 이론’의 해리 마코위츠 그리고 ‘제한된 합리성’ 모델을 제시한 허버트 사이먼, ‘휴리스틱’으로 인간의 편향을 설명한 아모스 트버스키와 대니얼 카너먼, ‘넛지’로 행동경제학을 체계화시킨 리처드 탈러에 이르기까지 의사결정에 대한 아이디어가 얼마나 중요한 진화를 이루었는지 추적한다.
- 기타저자
- 김현정
- 기타저자
- 조원경
- 기타형태저록
- 경제학 오디세이. 서울 :비즈니스북스,2021, 9791162542446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 로그인을 한후 보실 수 있는 자료입니다.
- 가격
- \28980
- Control Number
- joongbu:603118
MARC
008211229s2021 ulkac d 001a kor■00520211223092845
■020 ▼a9791162542453▼g03320:▼c\28980
■0411 ▼akor▼heng
■0820 ▼a330▼220
■090 ▼a330▼b
■1001 ▼a슈피로, 조지
■24510▼a경제학 오디세이 ▼h[전자책] :▼b경제학자의 눈으로 본 위험, 선택 그리고 불확실성의 역사 /▼d조지 슈피로 지음 ;▼e김현정 옮김
■256 ▼a전자 데이터
■260 ▼a서울▼b비즈니스북스▼c2021
■300 ▼a전자책 1책 ▼b천연색
■50000▼a감수: 조원경
■504 ▼a참고문헌(p. 407-420)과 색인(p. 421-435)수록
■50710▼aSzpiro, George G.
■50710▼tRisk, choice, and uncertainty :three centuries of economic decision-making
■516 ▼aaEPUB
■520 ▼a2021년 노벨 경제학상은 ‘최저임금과 실업률’ 간의 기존 통념이 잘못됐음을 입증한 실증경제학자 데이비드 카드 교수에게 수여됐다. 돌아보면 1968년에 노벨 경제학상이 생겨난 후 수십 년 동안은 거의 수학 이론의 차지였다. 그러나 2008년을 기점으로 비수학적 모델에 경제학상을 수여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세상이 점점 더 복잡해지고 시장의 불확실성 또한 커지면서 기존의 경제학 이론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현상들이 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느 학문이 그러하듯이 행동경제학이나 진화경제학 등 새로운 경제학 이론 모델도 이전의 경제학자들이 만들어놓은 토대 위에서 발전해온 것이다.이 책은 경제학의 300년 역사를 선택 이론을 중심으로 펼쳐내며 새로운 서사를 제안한다. 그 서사의 축은 위험과 불확실성 그리고 인간(더 정확히는 인간의 욕망)이다. 그에 따라 경제적 의사결정에 가장 기본적 척도인 효용(재화나 용역에 대한 주관적인 만족의 정도) 이론을 태동시킨 수학자들(니콜라스 베르누이, 다니엘 베르누이, 레몽 드 몽모르, 가브리엘 크라메르)과 존 로크, 제러미 벤담 등 사상가들부터 ‘한계효용체감의 법칙’의 3인방(윌리엄 스탠리 제번스, 레옹 발라, 카를 멩거), ‘게임 이론’의 창시자 존 폰 노이만, 시카고학파의 시조 밀턴 프리드먼, ‘포트폴리오 이론’의 해리 마코위츠 그리고 ‘제한된 합리성’ 모델을 제시한 허버트 사이먼, ‘휴리스틱’으로 인간의 편향을 설명한 아모스 트버스키와 대니얼 카너먼, ‘넛지’로 행동경제학을 체계화시킨 리처드 탈러에 이르기까지 의사결정에 대한 아이디어가 얼마나 중요한 진화를 이루었는지 추적한다.
■530 ▼a책자형태로 간행 : ISBN 9791162542446
■546 ▼a영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653 ▼a경제학▼a오디세이▼a경제학자▼a불확실성▼a경제
■7001 ▼a김현정
■7001 ▼a조원경
■7761 ▼t경제학 오디세이.▼d서울 :비즈니스북스,2021,▼z9791162542446
■85642▼uhttps://julisebook.joongbu.ac.kr/FxLibrary/product/view/?legacy=282489367
■9500 ▼b\28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