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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모자를 쓴 여자 : 권정현 장편소설
검은 모자를 쓴 여자 : 권정현 장편소설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54447553 03810 : \13,000
- DDC
- 895.735-20
- 청구기호
- 811.36 권74ㄱ
- 저자명
- 권정현
- 서명/저자
- 검은 모자를 쓴 여자 : 권정현 장편소설 / 권정현 지음
- 발행사항
- 파주 : 자음과모음, 2021
- 형태사항
- 263 p. ; 20 cm
- 총서명
- 새소설 ; 09
- 일반주제명
- 한국 현대 소설
- 통일총서명
- 새소설 ; 09
- 가격
- \13,000
- Control Number
- joongbu:601617
- 책소개
-
행복의 연약한 외피가 깨졌을 때
그 안에는 무엇이 있을까
『칼과 혀』, 『미미상』 권정현의 미스터리 심리 환상극
실재와 허구, 현실과 비현실
그 경계를 뒤흔드는 미스터리 심리 환상극
현진건문학상, 혼불문학상 수상 작가
권정현 신작 장편소설
현진건문학상과 혼불문학상을 수상하며 날카로운 상상력과 생생한 묘사로 흡입력 넘치는 작품 세계를 펼쳐온 권정현 작가가 세 번째 장편소설을 펴냈다. 새소설 시리즈의 아홉 번째 작품인 『검은 모자를 쓴 여자』는 기묘한 사고로 아이를 잃은 여자의 혼란을 통해 상실감에서 기인한 불안을 집요하게 조명한다.
이 소설은 에드거 앨런 포 『검은 고양이』의 고딕 호러와 아멜리 노통브 『머큐리』와 같은 심리 미스터리 장르를 교묘히 결합해 개인에게 일어나는 공포와 불안의 심리를 현실적인 긴장감이 넘치게 선보인다. 주인공 주변에서 크고 작은 미심쩍고 기이한 사고들이 발생하고, 그 사고의 원인과 진실을 알고 싶다는 욕구가 그녀를 사로잡으며 이야기는 펼쳐진다. 어디까지가 현실이고 무엇이 허구인지 끝없이 의심케 하는 밀도 있는 전개는 읽는 이를 점점 더 작품 속 세계로 끌고 들어간다.
진실과 거짓이 빈틈없이 얽혀 경계가 사라지고 ‘내가 인식하는 세상’만이 오로지 진실이 되는 공간. 그곳에서 작가는 선과 악을 분명하게 나눌 수 없는 내면의 혼돈을 적나라하게 파헤쳐 드러내며 인간의 고통과 불행이 외부와 내부, 그 어디에서 비롯하는지 우리에게 질문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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