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야생동물병원 24시 : 인간과 야생동물이 부대끼며 살아가는 슬프고도 아름다운 이야기
야생동물병원 24시 : 인간과 야생동물이 부대끼며 살아가는 슬프고도 아름다운 이야기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97137046 03490 : \11,000
- DDC
- 636.089-20
- 청구기호
- 636.089 전46ㅇ
- 단체저자
- 전북대학교 수의과대학
- 서명/저자
- 야생동물병원 24시 : 인간과 야생동물이 부대끼며 살아가는 슬프고도 아름다운 이야기 / 전북대학교 수의과대학 야생동물의학실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책공장더불어, 2013
- 형태사항
- 165 p. : 삽화, 도표 ; 23 cm
- 서지주기
- 참고문헌: p. 164-165
- 기타저자
- 김혜경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 로그인을 한후 보실 수 있는 자료입니다.
- 기타서명
- 야생동물병원 이십사시
- 가격
- \11,000
- Control Number
- joongbu:599743
- 책소개
-
급박하게 돌아가는 야생동물병원을 찾은 동물 환자들의 사연은 하나같이 구구절절하다. 그런데 동일한 것 하나는 모두 인간과 연관이 있는 이유라는 것이다. 수렵과 밀렵, 개발, 로드킬과 도시화, 서식지 파괴 등이기 때문이다.
야생동물병원 수의사들의 손길은 때로는 따뜻하고 때로는 차갑다. 병의 치료를 위해서는 최선을 다하지만 다 고치고 난 후에는 야생성을 되찾아주기 위해서 차갑게 대해야 하기 때문이다. 귀여운 수달의 모습에 정을 느끼면서도 이별해야 하기에 정을 주지 않으려 애쓰는 초보수의사들의 모습에 웃음 짓게 된다.
게다가 야생으로의 귀환은 불가 판정을 받았지만 안락사 되지 않고 야생동물병원의 장기 투숙객이 되어 인간과 관계를 맺고 사는 동물들도 있다. 두 눈을 잃은 삼촌 너구리는 새끼 너구리들의 야생성을 회복시켜주는 유모 노릇을 하고, 고층 건물 유리창에 부딪혀 시력을 잃은 말똥가리는 사람들에게 야생동물의 부상원인과 야생동물 서식지 파괴의 심각성을 알리는 살아있는 조교가 되어 준다.
이 책에는 밀렵, 덫, 로드킬, 중금속중독 등 인간에 의해 다치고 인간에 의해 다시 자연으로 돌아가는 야생동물의 이야기, 대한민국에서 인간과 부대끼며 살아가는 야생동물의 슬프고도 아름다운 이야기가 가득 담겨있다.
Info Détail de la recherche.
- Réservation
- 캠퍼스간 도서대출
- 서가에 없는 책 신고
- My Folder
Reg No. | Call No. | emplacement | Status | Lend Info |
---|---|---|---|---|
EM0347102 | 636.089 전46ㅇ | 충청캠퍼스 대출실 | 대출중 |
대출중 반납예정일 2025-06-09 예약 마이폴더 부재도서신고 |
EM0347103 | 636.089 전46ㅇ c.2 | 충청캠퍼스 대출실 | 대출가능 |
대출가능 마이폴더 부재도서신고 |
* Les réservations sont disponibles dans le livre d'emprunt. Pour faire des réservations, S'il vous plaît cliquer sur le bouton de réserv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