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뺨에 묻은 보석 : 읽고 쓰고 떠나다 : 박항서 산문
뺨에 묻은 보석 : 읽고 쓰고 떠나다 : 박항서 산문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60906778 03810 : \14,000
- DDC
- 895.744-20
- 청구기호
- 811.46 박94ㅃ
- 저자명
- 박형서 , 1972-
- 서명/저자
- 뺨에 묻은 보석 : 읽고 쓰고 떠나다 : 박항서 산문 / 박형서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마음산책, 2021
- 형태사항
- 212 p. ; 22 cm
- 일반주제명
- 한국 현대 수필
- 일반주제명
- 산문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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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
- \14,000
- Control Number
- joongbu:597545
- 책소개
-
“이 우연한 세상에서 우리는 이별과 죽음이라는 필연의 상처를 껴안고 살아간다”
소설가 박형서의 첫 산문집
2000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한 이래 여섯 권의 소설집과 두 권의 장편소설을 출간한 소설가 박형서가 첫 산문집을 펴낸다. 기발한 상상력과 돋보이는 유머감각으로 평론가들과 독자들의 호평을 받았던 그는, 산문집에서도 그 개성을 어김없이 발휘한다.
산문집의 제목인 『뺨에 묻은 보석』은 본문의 한 대목에서 가져온 것으로, ‘지금 당장 나와 가장 가깝고 소중한 누군가(무언가)’를 뜻한다. 박형서는 사람들이 이를 무심코 외면한 채 어디론가 떠나며 삶이 시작된다고 말한다. 그러나 소중한 무언가가 사라지고 나면, 사람들은 그 빈자리를 더듬고 살피게 마련이다. 그리하여 떠난 자리엔 딱지처럼 후회가 내려앉는다. 작가에게 이런 과정은 일종의 성장통으로, 후회 없이는 삶도 없다고 이야기한다.
문학은 단정한 로봇이 아니라 떠밀리고 비틀대고 쓰러지는 인간을 다룬다. 문학은 피투성이 거지꼴로 흘러 들어온 누군가의 찢긴 영혼을 토닥토닥 위로하는 망망대해 어느 작은 섬에서 시작된다. _25~2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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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퍼스간 도서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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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g No. | Call No. | emplacement | Status | Lend Info |
---|---|---|---|---|
EM0342417 | 811.46 박94ㅃ | 고양캠퍼스 대출실 | 대출가능 |
대출가능 마이폴더 부재도서신고 |
EM0342418 | 811.46 박94ㅃ c.2 | 고양캠퍼스 대출실 | 대출가능 |
대출가능 마이폴더 부재도서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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