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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대의 마이너리티
우리 시대의 마이너리티 / 한국일보 우리시대의마이너리티팀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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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대의 마이너리티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91187572282 03300 : \17,000
DDC  
305.0951-20
청구기호  
305.0951 한16우
단체저자  
한국일보 우리시대의마이너리티팀
서명/저자  
우리 시대의 마이너리티 / 한국일보 우리시대의마이너리티팀 지음
발행사항  
파주 : 북콤마, 2021
형태사항  
466 p. : 삽화, 도표 ; 22 cm
주기사항  
저자: 고경석, 고은경, 김민호, 김이삭, 김지현, 김치중, 남보라, 송옥진, 신지후, 신혜정, 이성택, 전혼잎, 조아름, 조원일, 진달래, 최진주
일반주제명  
사회 문제[社會問題]
일반주제명  
소수자[少數者]
기타저자  
고경석
기타저자  
고은경
기타저자  
김민호
기타저자  
김이삭
기타저자  
김지현
기타저자  
김치중
기타저자  
남보라
기타저자  
송옥진
기타저자  
신지후
기타저자  
신혜정
기타저자  
이성택
기타저자  
전혼잎
기타저자  
조아름
기타저자  
조원일
기타저자  
진달래
기타저자  
최진주
가격  
\17,000
Control Number  
joongbu:594587
책소개  
한국 사회에서 유독 힘들게 살아가는 소수자들이 말하는 차별 속 또 다른 차별, 타인의 시선! 소수자의 삶을 공들여 취재해 있는 그대로 보여줌으로써 뿌리 깊은 사회적 편견과 차별적 인식을 극명히 짚어낸 책이다. 그동안 우리에게 알려진 전통적인 소수자 집단 외에 남성 보육교사, 중도입국 청소년, 보호종료 청소년, 탈북 학생, 직업계고 졸업 근로자처럼 잘 알려지지 않은 이들을 발굴해 소수자 범주로 잡았다.



우리나라에서 암은 곧 실직을 의미하며 커밍아웃은 경제적 고립을 뜻한다. 결혼이주 여성에겐 후진국에서 매매혼으로 팔려 온 여자라는 꼬리표가 붙는다. 난민인정률은 1퍼센트 이하로 떨어졌고, 외국인 노동자가 받지 못한 체불임금은 1500억 원을 넘겼다. 비현역 출신은 군대 문화를 몰라서 사회생활에 미숙하다는 말을 듣고, 비음주자는 별종 취급을 받는다. 가정 밖 청소년을 가출 청소년이나 예비 범죄자로 보는 시각은 여전하다.



색각이상은 치료할 수 있는 것이 아니어서 질환이라기보다는 다른 이들과 다른 방식으로 색을 보는 것이라고 이해하는 게 맞다. 책에선 국가인권위원회의 권고에도 불구하고 색각이상자와 관련한 채용 기준을 둠으로써 약도 상태가 아닌 한 색각이상자를 채용하지 않는 경찰에 대해서도 문제제기를 했다. 그러면서 투표용지와 책의 각주, 지형 도면 등에서 색으로 분류해온 방식을 디자인에 차이를 두는 식으로 바꿈으로써 공공 디자인을 설계하는 모습까지 찾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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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대출가능여부 대출정보
EM0346518 305.0951 한16우 c.3 충청캠퍼스 대출실 대출가능 대출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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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0380751 305.0951 한16우 충청캠퍼스 대출실 대출가능 대출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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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0380752 305.0951 한16우 c.2 충청캠퍼스 대출실 대출가능 대출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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