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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박자박 걸어요 : 내 삶에서 챙겨야 할 소중한 것들을 위해 : 김홍신 에세이
자박자박 걸어요 : 내 삶에서 챙겨야 할 소중한 것들을 위해 : 김홍신 에세이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65743538 03810 : \16,800
- DDC
- 811.46-20
- 청구기호
- 811.46 김956ㅈ
- 저자명
- 김홍신 , 1947-
- 서명/저자
- 자박자박 걸어요 : 내 삶에서 챙겨야 할 소중한 것들을 위해 : 김홍신 에세이 / 김홍신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해냄출판사, 2021
- 형태사항
- 250 p. : 천연색삽화 ; 21 cm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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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
- \16,800
- Control Number
- joongbu:593498
- 책소개
-
세상의 비교법에 속지 말고, 행복을 포기하지 말자
불확실한 세상에서 온전히 행복해지는 마음 연습
베스트셀러 『인생사용설명서』의 작가 김홍신 신작 산문집
유례없는 신종 바이러스의 창궐로 당연한 것들이 소중해졌고, 소중한 것을 잃지 않기 위해 애쓰며 모두가 힘겨운 1년을 보냈다. 이 시간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인생사용설명서』와 『하루사용설명서』로 한국인의 ‘인생 매뉴얼’을 탄생시킨 작가 김홍신이 혼란의 시대, 함께 조금씩 희망을 향해 걸어 나가자는 메시지를 담아 신작 산문집『자박자박 걸어요』를 출간한다. ≪월간에세이≫에 연재했던 글을 중심으로 여러 매체에 실었던 글과 새로 집필한 글을 더하여 엮었다.
이 책에는 삶의 어떤 순간이든 그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통과할 것인가를 고민하며 ‘마음 만들기’를 연습해온 작가의 진솔한 고백과 성찰, 지혜가 담겨 있다. 천주교 신부와 의사의 길을 포기하고 습작과 낙선을 거듭하다 최초의 밀리언셀러 소설가가 된 후 국회의원, 교수, 시민운동가 등 다양한 위치에서 수많은 부침을 겪으며 살아온 작가의 깨달음은 하나였다. 결국 모든 해답은 ‘나’에게 있다는 것이다. 작가가 천주교 신자로 살면서 불교의 백팔배와 명상으로 마음을 다스리게 된 것도 사랑과 용서, 행복은 종교에 상관없이 모두 자신이 삶에 직접 부딪치고 연습하며 만들어나가는 것임을 알았기 때문이다.
‘내 삶에서 한 번쯤은 꼭 챙겨야 할 것’을 주제로 정리한 이 책은, 먼저 배고픔은 극복했지만 배 아픔(질투)과 조급증은 극복하지 못한 한국인을 위한 ‘여유와 쉼’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어서 한 번뿐인 인생을 잘 놀다 가기 위한 ‘나다움과 자유’를 찾고, 함께 잘 살기 위해 필요한 ‘공생’의 자세와 ‘사랑과 용서’에 대해 살펴본다. 누구나 맞닥뜨릴 수밖에 없는 ‘삶의 고통’의 의미를 되새기며, ‘온전한 행복’으로 가는 여러 방향들을 전하며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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