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라면의 재발견 : 후루룩 맛보는 라면 연대기
라면의 재발견 : 후루룩 맛보는 라면 연대기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98439866 03900 : \15,000
- DDC
- 641.822 394.10951-20
- 청구기호
- 394.10951 김745ㄹ
- 저자명
- 김정현 , 1965-
- 서명/저자
- 라면의 재발견 : 후루룩 맛보는 라면 연대기 / 김정현 ; 한종수 [공]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따비, 2021
- 형태사항
- 244 p. : 삽화(일부천연색) ; 21 cm
- 주기사항
- 권말부록: 1. 한국 라면의 아버지, 이건 전중윤 -- 2. 색다른 라면 레시피로의 초대
- 서지주기
- 참고문헌: p. 244
- 일반주제명
- 식문화
- 일반주제명
- 문화사
- 일반주제명
- 라면
- 기타저자
- 한종수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 로그인을 한후 보실 수 있는 자료입니다.
- 가격
- \15,000
- Control Number
- joongbu:588368
- 책소개
-
모자라는 쌀밥 대신 먹었던 가난의 음식에서
취향 따라 골라 먹는 즐거움의 음식으로
라면 한 그릇으로 웃고 울었던 60년을 돌아보다
세상에는 맛있는 음식이 너무나 많이 있고, 그 음식들은 저마다 맛있는 냄새를 풍긴다. 하지만 그 어떤 음식 냄새도 라면 끓이는 냄새만큼 유혹적이지는 않다는 걸, 형제자매가 끓여 온 라면 냄비에 달라붙어 “한 젓가락만!”을 외쳐본 이들은 알 것이다.
비록 면을 직접 반죽하고 육수를 내 끓이는 ‘진짜’ 라멘이 있다지만, 또 인스턴트 라면은 일본의 발명품이라지만, 한국인의 소울푸드 목록에서 라면을 뺄 수는 없다. 이 라면이 한국에서 처음 나온 지 60년 가까이 흘렀다. 한국이라는 나라의 경제력과 위상, 한국인의 심성과 문화까지 무엇 하나 그때와 같은 것이 없지만, 라면 사랑만은 여전하다. 도서출판 따비의 신간 《라면의 재발견 - 후루룩 맛보는 라면 연대기》는 가난의 음식에서 취향의 음식으로 진화해온 라면을, 한국 사회의 변화 속에서 추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