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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시에 꽂혀서는 : 정연철 장편소설
어쩌다 시에 꽂혀서는 : 정연철 장편소설 / 정연철 지음
内容资讯
어쩌다 시에 꽂혀서는 : 정연철 장편소설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91191119947 43810 : \12,000
DDC  
811.36-20
청구기호  
811.36 정643어
저자명  
정연철
서명/저자  
어쩌다 시에 꽂혀서는 : 정연철 장편소설 / 정연철 지음
발행사항  
고양 : 위즈덤하우스, 2021
형태사항  
213 p. ; 22 cm
초록/해제  
초록외롭고 아픈 시간을 홀로 견뎌야 했던 우리의 열일곱을 위한 가장 시詩적인 위로! 절대 행복해지면 안 된다고 몰래 숨죽여 울었던 날들. 어느 날 시가 내게 와 속삭였다. ‘마음껏 울어. 그래도 돼.’ 시는 삶에 지쳐 있을 때 그만하면 됐다고, 툴툴 털고 일어나라고, 훈수 두지 않는다. 비좁은 가슴의 틈을 파고들어 고즈넉한 파문을 일으킨다. 시를 읽는다. 시를 쓴다. 마음에 일던 바람은 부드러워지고 물결은 잔잔해진다. _정연철
가격  
\12,000
Control Number  
joongbu:587587
책소개  
외롭고 아픈 시간을 홀로 견뎌야 했던
우리의 열일곱을 위한 가장 시적인 위로!

누구에게나 십 대는 성장통을 겪는 시기이다. 특히 십 대를 상징하는 열일곱은 외롭고 아픈 시간을 홀로 숨죽여 울어야 하는 때인지도 모른다. 만약 그 시기에 시를 읽는다면 어떨까? 이 책의 주인공 겸이는 웃는 얼굴에 상처를 감추고 살아가는 아이다. 그러다 시를 만나면서 절대 낫지 않을 것 같았던 마음의 상처가 조금씩 아물어 간다. 시는 절대 읽는 사람에게 무언가를 강요하거나 독촉하지 않는다. 다만 시 읽는 주체가 어떻게 느끼냐에 따라 매번 다른 파동과 의미를 남긴다. 이 책은 십 대와 시를 연결하는 이야기로, 혹독한 성장통을 겪는 십 대들에게 가장 시적인 위로와 치유를 선사할 것이다.

"정연철의 『어쩌다 시에 꽂혀서는』에는 시를 읽고 쓰는 열일곱 살 소년 겸이 등장한다. 그는 어쩌다 시를 듣고 읽고 쓰게 되는데, 이 ‘어쩌다’가 어느새 ‘필연’이, 마침내 ‘일상’이 된다. 그에게 시는 더 이상 문제 풀기 위해 읽고 외우는 것이 아니다. 그는 시를 통해 스스로를 들여다보고 상대를 이해하고 삶과 죽음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한다. 시적 화자가 처한 입장은 나의 처지와 겹쳐지면서 긴 여운을 남긴다. 주변에서 발견한 작은 존재를 시로 옮겨 적으면서 다친 마음을 한 땀 한 땀 깁기도 한다. 시는 이제 슬픔과 두려움을, 아픔과 그리움을 껴안고 내일을 마주할 수 있는 힘이 된다. “시가 무엇을 할 수 있나요?”라는 질문을 받을 때마다 이 책을 권하고 싶다." _오은(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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