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퍼스널 브랜딩 도구
책 쓰기에 도전하자!

33년 된 현직 중등 국어교사는 왜 책을 쓰게 되었을까? 정년퇴직을 앞둔 저자는 평소 학생들에게 진로를 정할 때 가슴 뛰는 일을 찾으라고 지도해왔는데, 자신의 인생 제2막을 준비하며 찾은 가슴 뛰는 일이 바로 책 쓰기였다. 저자는 우리 삶의 모든 순간과 경험이 이미 베스트셀러의 글감이라고 말한다. 한 권의 독서로 인생이 바뀌기도 하지만, 한 권의 책을 쓰고 인생이 바뀌기도 한다. 지금 삶에 만족하는가? 보다 나은 삶을 원하는가? 인생을 바꾸고 싶은가? 그렇다면 나만의 이야기로 책을 써보자. 경험이 부족해서, 글 쓰는 소질이 없어서, 책은 아무나 쓰는 게 아니기 때문에 쓸 수 없다는 말은 하지 말자. 평범한 삶에서 건져 올린 작은 것 하나도 좋은 소재가 될 수 있다. 직장인은 퇴근 후 틈틈이 책 쓰기에 열정을 쏟고, 주부는 집안일로 지쳐 있을 때 삶의 즐거움과 의미를 찾기 위해 나만의 책을 써보자. 최고의 자기계발이자 퍼스널 브랜딩 도구가 되어줄 책 쓰기를 통해 인생에서 새로운 도전이 시작될 것이다.

평범한 삶에서 특별한 이야기를
건져 올리는 책 쓰기 안내서

저자는 출생과 성장, 학창 시절 가난과의 싸움, 중등 국어교사로서 교직 생활에 대한 회상과 보람, 동시인 등단, 여러 시련을 겪으면서 고통은 있어도 절망은 없다는 깨달음, 산다는 것은 그 자체가 축복이며 훌륭한 인생 교과서를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는 내용 등을 총 5장에 걸쳐 책 속에 담았다. 그리고 그동안 몰랐던 책 쓰기의 8가지 유익한 점을 통해,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은 책을 쓰라고 강조한다. 아울러 한 번뿐인 인생에서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은 책 쓰기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임을 강조하고, 책을 써나가는 구체적인 절차를 소개한다. 마지막은 자신처럼 작가가 되고 싶은 이들에게 보내는 편지로 마무리하며, 책 쓰기의 세계로 독자들을 초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