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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킬 박사와 하이드
지킬 박사와 하이드 /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지음 ; 마도경 옮김
Inhalt Info
지킬 박사와 하이드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91164454068 04800 : \7,700
ISBN  
9791159033643(세트)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DDC  
823.8-20
청구기호  
823.8 S848s마
저자명  
Stevenson, Robert Louis
서명/저자  
지킬 박사와 하이드 /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지음 ; 마도경 옮김
기타표제  
[원표제]Strange case of Dr. Jekyll and Mr. Hyde
판사항  
개정판
발행사항  
서울 : 더클래식, 2021
형태사항  
176 p. : 천연색삽화 ; 21 cm
총서명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 ; 52
주기사항  
원저자명: Robert Louis Stevenson
키워드  
영미문학 영미소설 고전소설 문학선 영미고전
기타저자  
Stevenson, Robert Louis
기타저자  
마도경
통일총서명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 ; 52
기타저자  
스티븐슨, 로버트 루이스
가격  
\7,700
Control Number  
joongbu:587175
책소개  
선과 악의 이율배반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이야기
진정한 스토리텔러 스티븐슨의 최고 걸작!

치밀한 묘사로 온갖 위선을 폭로한 걸작
《지킬 박사와 하이드》는 출간 당시 인간의 가장 깊은 곳에 잠재된 본성을 끄집어내어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켰다. 19세기에 쓰인 이 작품이 시대를 넘어 꾸준히 사랑받는 까닭은 인간의 숨겨진 양면성을 가장 치밀하고 심도 있게 그려냈기 때문이다.
19세기 런던, 겨울 새벽의 짙은 어둠 속에서 끔찍한 폭행 사건이 벌어진다. 가해자인 하이드는 태연자약하게 수표를 내밀고 사라지고, 남은 사람들은 그자가 얼마나 잔인했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리고 그가 내민 수표가 지역의 명망 있는 의사 지킬의 것이었다는 말에 어터슨은 지킬 박사와 하이드의 관계에 대해 의문을 갖기 시작한다. 연이어 벌어지는 충격적인 사건들과 서서히 드러나는 하이드의 실체. 인간의 본성을 대상으로 한 지킬 박사의 위험한 실험은 비극적 결말을 초래한다.
경건하고 선한 겉모습 속에 숨겨진 사악한 욕망이 가득한 내면을 스티븐슨만의 심리 묘사로 빅토리아 시대의 욕망으로 가득 찬 속마음을 감춘 채 겉으로는 체면을 중시했던 인간의 양면성을 꼬집는다. 이에는 사회적 위선을 폭로하는 풍자도 깃들어 있다.

무너진 선악과 인간의 양면성
이 작품은 모호한 선악의 경계를 상징하듯 늘 안개 끼고 음산한 19세기 런던을 배경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또한 낮과 밤이라는 대조적인 시간을 통해 선과 악을 대비시킨다. 선과 악을 대변하는 시간과 장소 속에서 고상하면서도 한편으로 음흉한 노신사가 자유자재로 변신하는 ‘기적의 약물’을 발명한다. 그것의 도움으로 ‘재미있는 삶’을 즐기다가 몰락에 이르는 전 과정을 통해 인간에게 내재되어 있는 ‘또 다른 나’를 들춰낸다. 이는 작품 속의 노신사에게서만 발견할 수 있는 모습이 아니라 어느 인간이나 가진 이중성이다. 신의 뜻을 거스르는 지킬의 실험은 선과 악의 균형이 무너진 인간에게 닥칠 수 있는 불행을 낱낱이 보여 준다. 누구나 가지고 있는 내면의 악마, 그것을 철저하게 감춘 채 살아가는 위선으로 가득 찬 인간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드러낸다.
그리하여 이 작품은 영국의 스토리텔러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이 남긴 괴기소설이면서 인간 본성의 양면성을 가장 잘 표현한 걸작으로 꼽힌다. 1886년에 출간되어 6개월 만에 4만 부가 팔릴 정도로 인기가 있었다. 또한, 20세기에 들어 영화, 뮤지컬 등 다양한 매체로 재탄생되어 현재까지 큰 명성과 사랑을 받고 있다.

“스티븐슨은 스토리텔러 시대를 연 작가다.” _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브로드웨이 뮤지컬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스릴러 〈지킬 앤 하이드〉 원작!” _미국 브로드웨이
“사람은 누구나 지킬 박사와 하이드다.”_정혜신(대한민국 대표 명사·정신과 의사)

[줄거리]
주인공인 지킬 박사는 좋은 집안에서 태어나 평생 선행을 베푼 유명한 의사지만 향락에 쉽게 빠지고, 무미건조한 학문 생활의 지겨움을 이기지 못한다. 그는 결국 ‘가끔이나마 신나게 놀고 싶은 충동’을 못 이겨 자기가 원할 때 변신할 수 있는 약물을 발명한다. 그 약을 들이켜면 악마적 본성이 ‘망토를 껴입듯이’ 지킬 박사의 몸을 에드워드 하이드의 몸으로 바꾼다. 하이드의 몸으로 제멋대로 사고를 치다가 그게 싫증나면 다시 지킬의 몸으로 돌아온다. 그리고 경건한 마음으로 지난 악행을 회개하고 선행으로 지난 잘못을 보상하는 이중적인 삶을 즐긴다. 이렇게 충동적인 행동을 지속적으로 하면서 지킬과 하이드는 주객이 전도되고 만다. 하이드가 저지르는 악행은 점차 심해지고, 하이드에서 지킬로 돌아오는 것이 힘들어지면서 지킬은 이중생활에 회의감을 느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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