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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리즘 모포시스- [전자책] : 21세기 저널리즘 형태변이를 위한 진단과 제안
저널리즘 모포시스- [전자책] : 21세기 저널리즘 형태변이를 위한 진단과 제안
- 자료유형
- 전자책
- O202059559
- ISBN
- 9791161691305 93070 : \19,800
- DDC
- 070.4-23
- 저자명
- 임종수
- 서명/저자
- 저널리즘 모포시스 - [전자책] : 21세기 저널리즘 형태변이를 위한 진단과 제안 / 임종수 ; 박영흠 ; 유경한 ; 문상현 ; 김동원 ; 최유리 ; 이정환 ; 이봉현 ; 심석태 ; 유용민 ; 박진우 ; 김예란 ; 허윤철 지음
- 발행사항
- 부천 : 팬덤북스, 2020( (북큐브네트웍스, 2021))
- 형태사항
- 전자책 1책 : 천연색
- 기타저자
- 박영흠
- 기타저자
- 유경한
- 기타저자
- 문상현
- 기타저자
- 김동원
- 기타저자
- 최유리
- 기타저자
- 이정환
- 기타저자
- 이봉현
- 기타저자
- 심석태
- 기타저자
- 유용민
- 기타저자
- 박진우
- 기타저자
- 김예란
- 기타저자
- 허윤철
- 기타형태저록
- 저널리즘 모포시스. 9791161691305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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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
- \19,800
- Control Number
- joongbu:587145
- 책소개
-
위기의 ‘기레기’ 담론과 ‘21세기 신생 공론장’
그 비판과 전망을 제시하다!!
21세기 플랫폼 미디어의 시대, 저널리즘 형태변이를 위한 12개의 진단과 대안
현실 저널리즘 위기는 크게 두 가지 측면으로 고찰된다. 그 중 하나는 뉴스가 포털과 OTT, SNS 등 새로운 최후방 뉴스 소비시장으로 집중되고 전통적인 신문 구독과 방송뉴스 시장이 축소 또는 사멸되면서 나타나는 ‘기술적 위기’이다. 지난 20년간 저널리즘 시장은 과거의 실적을 수성코자 하는 기성 미디어와 진입장벽의 틈바구니를 뚫고자 애쓰는 신생 미디어들의 생존 경쟁으로 요약된다. 비극적이게도 그 해법은 그들 당사자인 ‘언론-미디어’가 아닌, 저널리즘의 새로운 왕좌에 앉아 있는 ‘플랫폼-미디어’에 위임되어 있다. 다른 하나는 사실보도나 객관보도와 같은 ‘저널리즘 실천의 위기’이다. 미디어를 4부의 하나로 지탱해오던 저널리즘의 사회적 존재감과 직업적 윤리의 위기이다.
이제 우리는 기레기로 상징되는 부정의 저널리즘이 발생하는 경로를 밝히기 위해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진다. 무엇이 기레기 현상을 낳고 있는가? 그것은 단순히 기자의 문제인가 아니면 기자가 몸담고 있는 언론사 또는 포털, 유튜브 등 플랫폼의 문제인가? 정보원과 기자 사이의 관계는 어떻게 이해되어야 하는가? 이들 주체들 간의 관계는 어떠한가? 뉴스 수용자는 기레기 담론으로부터 자유로운가? 저널리즘이 사회에 기여하고 기자가 존중받을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인가? 이 책은 위기의 ‘기레기’ 담론과 ‘21세기 신생 공론장’에 대한 비판과 전망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