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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전의 지구사 : 미국과 소련 그리고 제3세계
냉전의 지구사 : 미국과 소련 그리고 제3세계 / 오드 아르네 베스타 지음 ; 옥창준 옮김
内容资讯
냉전의 지구사 : 미국과 소련 그리고 제3세계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88962632088 93900 : \39,5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 원저작언어 - eng
DDC  
909.82-20
청구기호  
909.825 W522g옥
저자명  
Westad, Odd Arne , 1960-
서명/저자  
냉전의 지구사 : 미국과 소련 그리고 제3세계 / 오드 아르네 베스타 지음 ; 옥창준 옮김
발행사항  
서울 : 에코리브르, 2020
형태사항  
814 p. : 삽화 ; 23 cm
주기사항  
본서는 "The global Cold War : third world interventions and the making of our times. c2005."의 번역서임
서지주기  
참고문헌(p. 769-788)과 색인수록
원저자/원서명  
(The) Global Cold War : third world interventions and the making of our times
키워드  
냉전 세계사 미국 소련 제3세계
기타저자  
옥창준
전자적 위치 및 접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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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39,500
Control Number  
joongbu:586427
책소개  
현재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하여

옥스퍼드대학교의 고전학자 재스퍼 그리핀은 “우리가 역사를 들여다보는 데에는 두 가지 동기가 있다”고 말한 바 있다. “하나는 과거를 알기 위한 호기심으로 우리는 무엇이 일어났으며 누가 무엇을 왜 했는지를 알고 싶어 한다. 또 다른 동기는 현재를 이해하려는 희망이다. 역사 공부의 이유는 우리의 시간과 경험을 해석하고 이를 통해 미래의 희망을 찾기 위해서이기도 하다.” 가장 좋은 현대사 공부는 이 두 가지 동기에서 진행된다. 역사를 과거의 관점 그리고 현재의 관점에서 접근하는 동기 말이다. 그리핀 교수의 격언에 비유하자면 『냉전의 지구사』는 오늘날의 세계가 어떻게 형성되었는지를 알기 위한 글이다.

제3세계에 개입하는 주체는 냉전기의 두 초강대국인 미국과 소련이다. 18세기부터 1960년대까지를 다루는 이 책의 전반부는 미국과 소련 중심의 지구사에 집중한다. 요컨대 지금까지 많은 연구들이 냉전의 주체로서 미국과 소련을 너무나 자연스럽게 가정하고 두 나라가 유럽에서 경쟁하는 것을 다루어왔다면, 이 책은 미국과 소련의 역사를 먼저 서술한다. 베스타는 미국과 소련을 유럽사의 확장판이 아니라, 보편적 가치(자유와 정의)를 담보한 ‘제국’으로 해석한다. 그리고 냉전이 단순히 유럽에서 미국과 소련으로 힘의 패권이 교체되는 시기가 아니라 제국주의가 제국 간 경쟁으로 바뀌는 시대 자체의 변화이며, 미국과 소련이라는 특수한 나라가 국제 정치를 이끌어갔기에 냉전이 비로소 지구화할 수 있었다고 본다. 이 책 후반부는 제3세계가 어떻게 미국과 소련에 적극적으로 ‘개입’했고, 이를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현대사가 어떻게 역동적으로 형성되었는지를 보여준다. 베스타는 미국과 소련의 제3세계 개입 과정에 제3세계 엘리트들이 어떤 역할을 했는지 꼼꼼한 외교 문서 분석을 통해 살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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