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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찬란한 우울의 팡세 : 김승희 베네치아 산문집
어쩌면 찬란한 우울의 팡세 : 김승희 베네치아 산문집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70400332 03810 : \18,000
- DDC
- 895.784-20
- 청구기호
- 811.46 김57어
- 저자명
- 김승희 , 1952-
- 서명/저자
- 어쩌면 찬란한 우울의 팡세 : 김승희 베네치아 산문집 / 김승희 지음
- 발행사항
- 파주 : 문학판, 2020
- 형태사항
- 339 p. : 천연색삽화 ; 21 cm
- 주기사항
- 문학판은 열림원의 문학·인문·예술 책을 전문으로 출판하는 브랜드임
- 일반주제명
- 기행 문학[紀行文學]
- 일반주제명
- 산문집[散文集]
- 주제명-지명
- 베네치아[Venezia]
- 가격
- \18,000
- Control Number
- joongbu:583361
- 책소개
-
김승희 시인의 베네치아 산문집
『어쩌면 찬란한 우울의 팡세』는
“떠나고 싶게 하는 위험한 여자의 책!”이다.
베네치아는 현실화된 유토피아, 즉 헤테로토피아다.
푸코가 말한 헤테로토피아는 유토피아에 맞선 개념으로 모든 장소의 바깥에 있는
장소를 의미한다. 실제로 위치를 한정할 수 있지만 모든 장소의 바깥에 있는 장소!
시인 김승희에게 베네치아는 헤테로토피아다.
시인 김승희는 『33세의 팡세』 이후, 33년 만에 다시 『어쩌면 찬란한 우울의 팡세』를 들고 나타나, 독자들에게 ‘팡세(Pens?es)’ 라는 ‘생각’의 물음을 던지고 있다.
찬란한 우울을 꿈꾸느라 기다림에 지친 이들에게 보내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으로의 초대!!
시인 릴케가 베네치아 여행을 통해 “세계의 아름다운 균형추”라고 극찬한 물과 빛과 색의 도시 베네치아에서 불꽃같은 언어와 사색으로 쓴 시인 김승희의 문학적 오디세이,
『어쩌면 찬란한 우울의 팡세』!!
이제, 낯익은 것들의 감옥으로부터 탈출을 위해 베네치아 미학에 매료될 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