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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세상 오디션 : 박현숙 장편소설
저세상 오디션 : 박현숙 장편소설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88912926 43810 : \12,500
- DDC
- 811.36-20
- 청구기호
- 811.36 박94ㅈ
- 저자명
- 박현숙
- 서명/저자
- 저세상 오디션 : 박현숙 장편소설 / 박현숙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특별한서재, 2020
- 형태사항
- 231 p. ; 21 cm
- 총서명
- 구미호 식당 ; 2
- 총서명
- 특서 청소년 문학 ; 18
- 초록/해제
- 초록베스트셀러 『구미호 식당』 박현숙 작가의 또 다른 '저세상' 이야기. 스스로 죽음을 선택한 사람들의 저세상 오디션! 내가 나에게 진심으로 하고 싶은 말은 무엇인가? 친구를 구하려다 엉겁결에 함께 죽은 나일호. '스스로 죽음을 선택한 자'라는 오해에 억울한 것도 잠시, 미스터리한 두 사람에게서 파격적인 제안을 듣게 된다. -저세상에 가고 싶으면 '저세상 오디션'을 통과하라! "제발 죽지 마라! 죽는다고 끝나는 게 아니야!"
- 가격
- \12,500
- Control Number
- joongbu:583013
- 책소개
-
“오늘이 힘들다고 해서 내일도 힘들지는 않다.
오늘이 불행하다고 해서 내일까지 불행하지는 않다.
나는 사람들이 세상에 나가 보낼 시간들을 공평하게 만들었다.
견디고 또 즐기면서 살아라.”
-본문 중
‘하루하루 별일 없이 지나가는 것’이 삶의 목표인 나일호는 낡은 건물 옥상에서 뛰어내리려는 나도희를 구하려다 엉겁결에 함께 죽게 된다. 그렇게 도착한 이승과 저승의 중간 세계에서 ‘스스로 죽음을 선택한 자’들과 함께 걷던 나일호는 길을 막은 미스터리한 두 남자, 마천과 사비에게서 황당한 이야기를 듣는다. 저세상에 가려면 오디션에 합격해야 한다는 것! 심사위원을 울려야 합격할 수 있는 열 번의 오디션이 차근차근 진행되는 와중에도 합격자는 나오지 않고, 사람들은 점점 지쳐간다.
그런데 주변에 검은 안개가 깔린 순간, 누군가가 나일호를 비밀스럽게 불러들이더니 말한다. ‘스스로 죽음을 선택한 자’가 아닌 네가 이곳에 오게 된 것은 ‘오류’이며, 이를 빌미로 마천에게 되살려달라는 요구와 함께 나머지 사람들을 모두 통과시켜 달라고 말하라는 것.
끝을 향해 달리는 오디션과 다시 살아나기 위해 마천을 찾아가는 나일호, 독특한 상상력 위에 잠시도 놓칠 수 없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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