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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무니타스 이코노미 : 모두를 위한 경제는 어떻게 가능한가
콤무니타스 이코노미 : 모두를 위한 경제는 어떻게 가능한가
- Material Type
- 단행본
- ISBN
- 9791197142208 03320 : \17,000
- Language Code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ita
- DDC
- 330.122-20
- Callnumber
- 330.019 B896f강
- Author
- Bruni, Luigino
- Title/Author
- 콤무니타스 이코노미 : 모두를 위한 경제는 어떻게 가능한가 / 루이지노 브루니 지음 ; 강영선 ; 문병기 ; 서보광 ; 손현주 ; 유철규 ; 이가람 ; 천세학 ; 최석균 ; 허문경 옮김
- Original Title
- [원표제]Ferita dell'altro
- Publish Info
- 서울 : 북돋움coop, 2020
- Material Info
- 310 p. : 삽화, 도표 ; 22cm
- General Note
- 원저자명: Luigino Bruni
- General Note
- 공역자 : 문병기, 서보광, 손현주, 유철규, 이가람, 천세학, 최석균, 허문경
- 서지주기
- 참고문헌(p. 290-298) 및 색인(p. 299-304)수록
- 서지주기
- 서지적 각주 수록
- Subject Added Entry-Topical Term
- 경제학[經濟學]
- Subject Added Entry-Topical Term
- 경제 철학[經濟哲學]
- Added Entry-Personal Name
- 강영선
- Added Entry-Personal Name
- 문병기
- Added Entry-Personal Name
- 서보광
- Added Entry-Personal Name
- 손현주
- Added Entry-Personal Name
- 유철규
- Added Entry-Personal Name
- 이가람
- Added Entry-Personal Name
- 천세학
- Added Entry-Personal Name
- 최석균
- Added Entry-Personal Name
- 허문경
- 기타저자
- 브루니, 루이지노
- Price Info
- \17,000
- Control Number
- joongbu:582620
- 책소개
-
경쟁 중심, 이익 극대화로 치닫는 현대 시장경제,
이 안에서 모두 행복하게 사는 건 불가능할까?
콤무니타스는 공동체를 뜻한다. 공동의 땅, 공통의 기반 위에서 친밀함을 나눌 수 있는 생활 공동체가 콤무니타스다. 《콤무니타스 이코노미》는 시장경제를 부정하지 않고 인정하면서, 그 안에서 더불어 잘 사는 법을 모색하는 책이다. 시민경제학, 사회적 경제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루이지노 브루니는 시장 옹호론자인 애덤 스미스와 시장 비판론자인 칼 폴라니의 견해 둘 다를 넘어서 시장경제를 새롭게 보는 눈을 제안한다.
저자에 따르면 애덤 스미스는 개인의 자유와 의사가 존중받는 계약이 있는 시장의 역할을 높이 샀지만 반면에 그 시장을 이루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라는 것을 놓치고 말았다. 그래서 시장경제는 문명의 발달을 이끌었지만 쌓이는 부는 나누어지지 않고 양극화되어 계층 문제, 빈곤, 기아, 실업, 생태 파괴 등의 문제를 드러냈다는 것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하는 것은 ‘진짜 만남’이다. 계약만 있으면 되지 인간은 없어도 크게 문제 될 것 없다고 생각했던 기존의 시장 이해를 넘어 싸늘한 시장경제 안에 ‘만남’과 ‘관계’를 불러와 따뜻한 시장을 만드는 것, 그것이 모두 함께 잘 사는 콤무니타스 이코노미다.
Detail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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