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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봄- [전자책]
침묵의 봄- [전자책]
- Material Type
- 전자책
- 200311145342
- Date and Time of Latest Transaction
- 20201124163303
- ISBN
- 9788962630619 03300 : \57,600
- Language Code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DDC
- 363.73-21
- Author
- 카슨, 레이첼
- Title/Author
- 침묵의 봄 - [전자책] / 레이첼 카슨 지음 ; 김은령 옮김
- Original Title
- [원표제]Silent Spring
- Publish Info
- 서울 : 에코리브르, 2011( (북큐브네트웍스, 2018))
- Material Info
- 전자책 1책 : 천연색
- General Note
- 원저자명: Rachel Carson
- General Note
- 감수: 홍욱희
- Added Entry-Personal Name
- 김은령 , 1970-
- Added Entry-Personal Name
- 홍욱희 , 1955- , 洪旭熹
- Additional Physical Form Entry
- 침묵의 봄. 9788962630619
- Electronic Location and Access
- 로그인을 한후 보실 수 있는 자료입니다.
- 기타저자
- Carson, Rachel Louis , 1907-1964
- 기타저자
- Carson, Rachel , 1907-1964
- 기타저자
- 카슨, 레이첼 루이스 , 1907-1964
- Price Info
- \57,600
- Control Number
- joongbu:582116
- 책소개
-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20세기 환경학 최고의 고전 이 50주년 기념 개정판으로 나왔다. 이번 개정판에는 서문과 후기가 완전히 새롭게 단장되었으며, 2002년 출간본에는 없던(원서에도 없었음) 찾아보기를 새롭게 추가했다. 그리고 편집과 장정도 완전히 바뀌었다.
이 책이 처음 출간되었을 때에는 환경이라는 말이 정말 낯설었고, 모두 전후 과학 기술에 대한 맹신이 존재했다. 그러한 분위기 속에서 이 책은 한 개인이 사회를 어떻게 바꿔놓을 수 있는지 보여주는 좋은 사례가 되었다. 레이첼 카슨의 노력은 마침내 미 연방 정부 차원의 규제를 요청하는 시민운동을 이끌어냈다.
두 번째는 우리가 아직도 과학과 기술에 대한 맹신에 빠져 있지 않나 되돌아볼 수 있게 해준다는 사실이다. “제 힘에 취해, 인류는 물론 이 세상을 파괴하는 실험으로 한 발씩 더 나아가고 있다”고 카슨이 역설했듯이, 우리는 여전히 우리가 자연을 지배하고 있다는 오만에 빠져 있지 않나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을 읽은 한 상원의원은 케네디 대통령에게 자연보호 전국 순례를 건의했으며, 이를 계기로 지구의 날(4월 22일)이 제정되었다. 미국의 전 부통리 앨 고어는 이 책이 출간된 날이 바로 현대 환경운동이 시작된 날이라고 말하였으며, 김명자 전 환경부장관은 “서구 환경의 역사에서 이 책의 출간은 환경을 이슈로 전폭적인 사회운동을 촉발시킨 결정타로 평가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