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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통신사외교와 동아시아
조선의 통신사외교와 동아시아 / 이훈 지음
내용보기
조선의 통신사외교와 동아시아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88949948348 93910 : \26,000
DDC  
951.5-20
청구기호  
951.5 이96조
저자명  
이훈 , 1954-
서명/저자  
조선의 통신사외교와 동아시아 / 이훈 지음
발행사항  
파주 : 경인문화사, 2019
형태사항  
xvi, 342 p. : 삽화 ; 24 cm
총서명  
경인한일관계연구총서 ; 68
주기사항  
부록: 國書의 형식과 전달로 본 '통신사 외교'
주기사항  
2020 세종도서 학술부문 선정도서
서지주기  
참고문헌(p. [338]-342) 수록
일반주제명  
조선 통신사[朝鮮通信使]
일반주제명  
외교[外交]
주제명-지명  
동아시아[東--]
전자적 위치 및 접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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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26,000
Control Number  
joongbu:580034
책소개  
이 책은 최근 필자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통신사’(通信使)에 대해 그동안 발표했던 논문에 새로운 원고를 더하여 정리해 본 것이다.
사실 통신사라고 하면, 임란 이후 조선과 일본의 우호 내지는 평화를 상징하는 핵심적인 용어로 아주 익숙한 단어이다. 또 그 역할에 대해서도 통신사 일행의 긴 여정 속에서 일본의 문사 및 지식인들과 나눈 교류 내용들이 이미 많이 소개되어 왔다. 따라서 주제 자체만으로 보면 굳이 새로울 것이 없을지도 모르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통신사라는 주제에 대해 흥미를 느끼게 된 것은 단순한 의문이 계기가 되었다. 하나는 임란 직후 일본과 국교회복을 계기로 도쿠가와 막부에 파견된 통신사는 19세기 중엽까지 약 260년 동안 모두 12차례 파견되었다. 평균 30년에 1번꼴로 파견된 셈이다. 30년이라면 아무리 중요한 국가적 행사라도 과거의 전례를 기억하고 있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긴 시간이다. 상대를 잊어버릴만 하면 일본의 요청으로 1번씩 파견되어 문화행사를 하는 것만으로 조선의 안보를 지키고 조일 양국의 우호관계가 유지되었다면 세상에 그것처럼 쉬운 일이 어디 있겠는가? 라는 의문이었다. 만약 그렇다면 이는 통신사 파견이 그야말로 상징에 불과해도 될 만큼 조일 양국관계가 여러 가지 차원에서 안정되어 있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사실 이러한 시기는 17세기말 이후에서야 가능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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