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정복왕 윌리엄 : 노르망디 공작에서 잉글랜드 왕으로
정복왕 윌리엄 : 노르망디 공작에서 잉글랜드 왕으로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67357641 03920 : \30,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fre
- DDC
- 942.021092-20
- 청구기호
- 942.021092 Z94g김
- 저자명
- Zumthor, Paul , 1915-1995
- 서명/저자
- 정복왕 윌리엄 : 노르망디 공작에서 잉글랜드 왕으로 / 폴 쥠토르 지음 ; 김동섭 옮김
- 발행사항
- 파주 : 글항아리, 2020
- 형태사항
- 605 p. : 천연색삽화, 지도, 초상, 계보 ; 23 cm
- 주기사항
- 색인수록
- 원저자/원서명
- Guillaume le Conquérant
- 주제명-개인
- William I King of England, 1027-1087
- 일반주제명
- Normandy (France) History To 1515
- 일반주제명
- Normans Great Britain
- 주제명-지명
- Great Britain Kings and rulers
- 기타저자
- 김동섭
- 기타저자
- 폴 쥠토르
- 기타저자
- Paul Zumthor
- 가격
- \30,000
- Control Number
- joongbu:574459
- 책소개
-
정복왕 윌리엄은 중세 유럽의 역사에 등장하는 인물 중에서 입지전적인 군주다. 그의 조상은 덴마크에서 건너온 바이킹이었고, 911년에 노르망디 지방에 정착하여 프랑스 왕의 봉신이 된 롤롱Rollon이 그 시조다. 그는 노르망디 공국의 제1대 공작이었다. 윌리엄은 노르망디의 장엄공 로베르의 사생아로 태어났다. 중세 사회에서, 특히 노르망디 공국에서 제후의 사생아로 태어났다는 사실은 다른 나라에 비해 특별한 의미를 지녔다.
덴마크 바이킹의 후손인 노르만인들은 덴마크식 풍습more danico이라는 독특한 관습을 지키고 있었다. 이들의 풍습에 따르면 비록 서자라고 해도 아버지의 지위와 재산을 적자처럼 물려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공작의 아들로 태어났다고 아버지의 지위를 당연히 물려받을 것은 아니었다.
여기에서 윌리엄의 위대함을 찾을 수 있다. 이 책은 어떻게 윌리엄이 서자 출신으로 노르망디 공작이 되었으며, 훗날 영국을 정복하고 위대한 왕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는지를 다양한 학문적 관점에서 중세 영국과 노르망디 공국의 역사를 아울러 조망한 책이다. 물론 그 중심에는 정복왕 윌리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