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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한 몸 - [전자책] : 물어보기도 민망한 은밀한 궁금증
은밀한 몸 - [전자책] : 물어보기도 민망한 은밀한 궁금증
- 자료유형
- 전자책
- ISBN
- 9791188140985 03510 : \22,68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ger
- DDC
- 612-20
- 청구기호
- 612
- 저자명
- 아들러, 옐
- 서명/저자
- 은밀한 몸 - [전자책] : 물어보기도 민망한 은밀한 궁금증 / 옐 아들러 지음 ; 카트야 슈피처 그림 ; 배명자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북레시피, 2019
- 형태사항
- 전자책 1책 : 천연색
- 원저자/원서명
- Adler, Yael /
- 원저자/원서명
- Spitzer, Katja /
- 초록/해제
- 요약옐 아들러 박사는 피부, 비뇨기과 전문의로 일상에서 우리가 말하기 꺼려하고 민망해 하여, 실제 병원을 찾아가는 것도 쉽지 않은 비밀스런 증상에 관해 이야기한다. 무좀, 입냄새, 생식기에 생긴 피부병, 항문 질환, 남성과 여성의 탈모, 폐경 및 갱년기 증세, 심한 발냄새, 지독한 방귀, 노화로 인한 호르몬의 변화 등 시각(피부 잡티), 후각(체취), 촉각(생식기 감각), 청각(몸에서 나는 소리) 크게 네 부분으로 터부주제를 다룬다. 이런 증상들은 우리의 일상을 꽤 불편하게 만들지만, 말하기에 부끄러워 조용히 숨기고 싶은 것들이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이러한 증상을 이해시켜 주고 이에 대한 의학 정보를 웃음 지으며 친절하게 설명해줄 뿐만 아니라, 이러한 증상이 나 혼자만의 것이 아니며 아주 많은 사람들이 비슷한 고민을 안고 살고 있음을 알려준다. 오랫동안 증상을 참고 견디며 침묵하다가 악화되었을 때 비로소 어쩔 수 없이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많다. 입에 올려야 하는 창피함과 더불어 심각한 병일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을 안은 채 증상이 저절로 사라지기만을 기대하며 기다린다. 그러나 많은 경우 증상은 저절로 사라지지 않는다.
- 기타저자
- 슈피처, 카트야
- 기타저자
- 배명자
- 기타형태저록
- 은밀한 몸. 서울 :북레시피,2019 9791188140985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 로그인을 한후 보실 수 있는 자료입니다.
- 가격
- \22,680
- Control Number
- joongbu:572034
- 책소개
-
말하기 어렵고 민망한 비밀스런 증상들
독일 의학, 과학서 분야 1위!
피부 및 비뇨기과 전문의가 속 시원히 알려주는 치료법!
몸에 관한 한 못할 말은 없다!
흥미로운 설명으로 해결하는 은밀한 호기심!
옛날 옛날에 한 귀족 청년이 청혼을 위해 사랑하는 여인 앞에 무릎을 꿇으려 했다. 그러나 무릎이 바닥에 막 닿으려는 찰나, 뿡! 방귀를 뀌고 말았다. 어찌나 창피하고 치욕스러웠던지, 귀족 청년은 그 자리에서 목숨을 끊었다. 폴란드 작가 막달레나 사모즈바니에츠Magdalena Samozwaniec의 전기에 소개된, 20세기 초의 이 일화는 정말 실화일지 모른다. 실화든 지어낸 얘기든, 이 사건에서 우리가 알 수 있는 사실은 무엇일까? 반듯하게 자란 한 청년이 낭만적인 순간의 긴장된 정적을 깼을 뿐 아니라, 사회적 터부도 깼다! 사랑하는 여인 앞에서 큰 소리로 방귀를 뀌다니, 그것도 그렇게 중요한 순간에!
시각, 청각, 촉각, 후각, 미각. 우리는 쾌락과 고통을 오감으로 감지한다. 어떤 감각도 창피해할 필요 없다. 저자인 옐 아들러는 의사로서 환자의 온갖 내밀한 얘기를 듣고, 진물이 흐르는 상처, 여드름, 고름, 농양, 악취 나는 흉터 등을 치료할 때 아무렇지도 않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때마다 저자는 매번 아무렇지도 않았다고 대답하며 바로 그 일을 하려고 의사가 되었다고 말한다.
터부 주제를 과감히 얘기하자. 그러면 어떤 욕구나 문제 혹은 질병을 혼자만 가진 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것이 얼마 나 큰 위안을 주는지 금세 깨닫게 되리라. 또 그러면 많은 문제가 굳이 병원에 가지 않아도 저절로 해결되고, 완화되고, 치료된다. 당신과 비슷한 일을 겪었고 당신에게 유익한 조언을 줄 수 있는 사람을 틀림없이 만나게 될 것이다. 그러려면 먼저 얘기를 해야 한다. 대화하지 않으면 모두가 홀로 외롭게 싸우며 괴로워 할 수밖에 없다. “말은 은이요, 침묵은 금이다”라는 속담이 있지만, 터부 주제에서는 정확히 반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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