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erial Type  

 전자책

 

200323162345

Date and Time of Latest Transaction  

20200326134038

ISBN  

9791189653293 03830 : \12,600

Language Code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DDC  

895.645-23

Author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Title/Author  

달콤한 그믐 - [전자책] : 일본 산문선 /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 이토 사치오 ; 나쓰메 소세키 ; 하야마 요시키 ; 야마노구치 바쿠 ; 나가이 가후 ; 구보타 우쓰보 ; 요사노 아키코 ; 와카야마 보쿠스이 ; 시마무라 호우게츠 ; 나오키 산주고 ; 데라다 도라히코 ; 오카모토 기도 ; 사토 하루오 ; 기타하라 하쿠슈 ; 다쓰노 유타카 ; 미야모토 유리코 ; 오리구치 노부오 ; 다니자키 준이치로 ; 오기와라 사쿠타로 ; 다카하마 교시 ; 아이즈 야이치 ; 하야시 후미코 ; 사카구치 안고 ; 시마자키 도손 ; 나카하라 추야 ; 스스키다 규킨 ; 가타야마 히로코 지음 ; 민경욱 옮김

Publish Info  

서울 : 반니, 2019( (북큐브네트웍스, 2020))

Material Info  

전자책 1책 : 천연색

총서명  

반니산문선 ; 5

General Note  

원저자명: 芥川龍之介, 伊藤左千夫, 夏目漱石, 葉山嘉樹, 山之口?, 永井荷風, 窪田空?, 與謝野晶子, 若山牧水, 島村抱月,直木三十五, 寺田寅彦, 岡本綺堂, 左藤春, 北原白秋, 辰野隆, 宮本百合子, 折口信夫, 谷崎潤一郞, 萩原朔太?, 高浜?子, ?津八一, 林芙美子, 坂口安吾, 島崎藤村, 中原中也, 薄田泣菫, 片山?子

Index Term-Uncontrolled  

일본문학 수필 산문 달콤한 그믐

Added Entry-Personal Name  

이토 사치오 , 1864-1913

Added Entry-Personal Name  

나쓰메 소세키 , 1867-1916

Added Entry-Personal Name  

하야마 요시키 , 1894-1945

Added Entry-Personal Name  

야마노구치 바쿠 , 1903-1963

Added Entry-Personal Name  

나가이 가후 , 1879-1959

Added Entry-Personal Name  

구보타 우쓰보 , 1877-1967

Added Entry-Personal Name  

요사노 아키코 , 1878-1942

Added Entry-Personal Name  

와카야마 보쿠수이 , 1885-1928

Added Entry-Personal Name  

시마무라 호우게츠 , 1871-1918

Added Entry-Personal Name  

나오키 산주고 , 1891-1934

Added Entry-Personal Name  

데라다 도라히코 , 1878-1935

Added Entry-Personal Name  

오카모토 기도 , 1872-1939

Added Entry-Personal Name  

사토 하루오 , 1892-1964

Added Entry-Personal Name  

기타하라 하쿠슈 , 1885-1942

Added Entry-Personal Name  

다쓰노 유타카 , 1888-1964

Added Entry-Personal Name  

미야모토 유리코 , 1899-1951

Added Entry-Personal Name  

오리구치 노부오 , 1887-1953

Added Entry-Personal Name  

다니자키 준이치로 , 1886-1965

Added Entry-Personal Name  

오기와라 사쿠타로 , 1886-1942

Added Entry-Personal Name  

다카하마 교시 , 1874-1959

Added Entry-Personal Name  

아이즈 야이치 , 1881-1956

Added Entry-Personal Name  

하야시 후미코 , 1903-1951

Added Entry-Personal Name  

사카구치 안고 , 1906-1955

Added Entry-Personal Name  

시마자키 도손 , 1872-1943

Added Entry-Personal Name  

나카하라 추야 , 1907-1937

Added Entry-Personal Name  

스스키다 규킨 , 1877-1945

Added Entry-Personal Name  

가타야마 히로코 , 1878-1957

Added Entry-Personal Name  

민경욱 , 1969-

Additional Physical Form Entry  

달콤한 그믐. 9791189653293

Series Added Entry-Uniform Title  

반니산문선 ; 5

Electronic Location and Ac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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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저자  

개천룡지개 , 1892-1927 , 芥川龍之介

기타저자  

개천용지개 , 1892-1927 , 芥川龍之介

기타저자  

이등좌천부 , 1864-1913 , 伊藤左千夫

기타저자  

하목수석 , 1867-1916 , 夏目漱石

기타저자  

엽산가수 , 1894-1945 , 葉山嘉樹

기타저자  

산지구맥 , 1903-1963 , 山之口?

기타저자  

영정하풍 , 1879-1959 , 永井荷風

기타저자  

와전공수 , 1877-1967 , 窪田空?

기타저자  

여사야정자 , 1878-1942 , 與謝野晶子

기타저자  

약산목수 , 1885-1928 , 若山牧水

기타저자  

도촌포월 , 1871-1918 , 島村抱月

기타저자  

시마무라 호우게츠 , 1871-1918

기타저자  

직목삽십오 , 1891-1934 , 直木三十五

기타저자  

사전인언 , 1878-1935 , 寺田寅彦

기타저자  

강본기당 , 1872-1939 , 岡本綺堂

기타저자  

좌등춘부 , 1892-1964 , 左藤春夫

기타저자  

북원백추 , 1885-1942 , 北原白秋

기타저자  

진야륭 , 1888-1964 , 辰野隆

기타저자  

절구신부 , 1887-1953 , 折口信夫

기타저자  

궁본백합자 , 1899-1951 , 宮本百合子

기타저자  

곡기윤일랑 , 1886-1965 , 谷崎潤一郞

기타저자  

추원삭태랑 , 1886-1942 , 萩原朔太?

기타저자  

고빈허자 , 1874-1959 , 高浜?子

기타저자  

회진팔일 , 1881-1956 , ?津八一

기타저자  

림부미자 , 1903-1951 , 林芙美子

기타저자  

임부미자 , 1903-1951 , 林芙美子

기타저자  

판구안오 , 1906-1955 , 坂口安吾

기타저자  

도기등촌 , 1872-1943 , 島崎藤村

기타저자  

중원중야 , 1907-1937 , 中原中也

기타저자  

나카하라 추야 , 1907-1937

기타저자  

박전읍근 , 1877-1945 , 薄田泣菫

기타저자  

편산광자 , 1878-1957 , 片山?子

기타저자  

나카하라 주야

기타저자  

하기와라 사쿠타로

Price Info  

\12,600

Control Number  

joongbu:571133

책소개  

정돈된 언어, 깔끔한 문장을 통해 전해지는
일본 근대의 풍경, 삶의 오묘한 통찰 ---

나쓰메 소세키,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나오미 산주고, 다니자키 준이치로, 하야시 후미코 등 일본의 근대 문학을 다양하고 풍성하게 살찌운 시인, 작가들의 빛나는 에세이 29편을 한데 모은 책이다. 주제는 다양하지만, 사회 각 분야에 걸쳐 서양문명을 흡수하면서 서양을 최우선으로 모방하던 일본 근대의 풍경이 정돈된 언어와 깔끔한 문장을 통해 흑백사진처럼 전해진다. 작가들은 변하는 세태에 대한 진한 아쉬움을 토로하고, 일상의 소소한 재미를 위트 있게 녹여내고, 사람이나 사물과의 인연을 말간 감성으로 그려내고, 아름다운 자연과의 교감을 서정적으로 채색한다. 그 속에는 삶의 오묘한 통찰이 들어 있다. 이를테면 아쿠타가와 류노스케가 “움직임 없이 움직이고 흐름 없이 흐르는 큰 강의 색깔은 …… 내 마음에 먼 여행을 떠났던 순례자가 마침내 고향 땅을 밟았을 때와 같은 쓸쓸함과 자유로움, 그리움을 불러온다. 강물이 있기에 비로소 나는 다시 순수한 본래의 감정을 되찾을 수 있었다.”고 고백하듯이. 그의 고백은 독자들은 저항 불능의 포로로 만들어 도쿄 스미다강으로 끌고 간다. 독자들이 따로 준비할 것은 없다. 그저 아득해지는 그리움 속으로 빨려들어 팍팍한 현실과 맞서던 가슴을 해체하면 그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