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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로 보는 일제강점기 사회경제사
통계로 보는 일제강점기 사회경제사 / 송규진 지음
내용보기
통계로 보는 일제강점기 사회경제사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88976419798 93910 : \29,000
DDC  
951.903-20
청구기호  
951.6 송16ㅌ
저자명  
송규진 , 1962-
서명/저자  
통계로 보는 일제강점기 사회경제사 / 송규진 지음
발행사항  
서울 : 고려대학교출판문화원, 2018
형태사항  
502 p. ; 23 cm
주기사항  
2019 세종도서 학술부문 선정도서
서지주기  
참고문헌(p. 480-491)과 색인(p. 492-502) 수록
기금정보  
본 저서는 대한민국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재원으로 대학 인문역량 강화사업(CORE)의 지원을 받아 수행됨
일반주제명  
사회 경제사[社會經濟史]
일반주제명  
일제 강점기[日帝强占期]
일반주제명  
통계[統計]
전자적 위치 및 접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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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29,000
Control Number  
joongbu:564437
책소개  
근대 이후 많은 국가들이 자국을 선전하고 원활하게 통치하기 위한 방편으로 통계작성을 중요하게 여겼다. 일제도 강점 이후 조선을 효율적으로 통치하기 위해 통계가 필요하다고 인식하여 통계행정을 정비했다. 여러 기관을 통해 엄청나게 많은 통계를 생산했고 일제강점을 합리화하기 위해 통계를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해방 이후 한국근대사를 전공하는 역사학자들은 일제강점기의 사회경제를 분석하면서 총독부가 양산한 통계를 활용하여 ‘수탈성’을 확인하는 많은 연구를 발표했다. 이런 수탈적 관점의 연구에 대해 경제학을 전공한 일군의 경제 사가들이 일제강점기의 양적 성장을 근거로 ‘수탈론’을 전면적으로 비판하고 이른바 ‘식민지근대화론’을 제기하면서 뜨거운 ‘논쟁’이 벌어졌다. 이렇듯 연구자들이 다른 입장에서 다양한 성과를 내면서 일반인들도 일제강점기의 사회경제의 실상을 좀 더 구체적으로 알고 싶어했다. 그럼에도 ‘수탈론’이나 ‘식민지근대화론’을 제기하는 연구자들 모두 자신의 연구영역에서 찾아낸 ‘한정된’ 자료만을 분석함으로써 ‘논쟁’이 발전적으로 이어지지 못했다.
이와 같이 그동안 일제강점기 사회경제를 분석한 많은 연구로 구체적인 사실들이 밝혀졌음에도 전체를 아우르는 안내서가 아직 없는 실정이다. 이 책을 집필한 목적은 이런 상황을 일신해보고자 하는 데 있다. 통계를 통해 일제강점기의 사회경제를 일목요연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일제강점기 사회경제 관련 통계를 인구, 농림수산업, 광공업, 재정·금융, 교통·통신, 상업·무역, 교육, 사법·경찰, 의료·보건, 종교·사회사업 등의 장으로 나누어 분석했다. 각장에서는 개황을 약술하여 기본적인 상황을 파악하도록 했으며. 통계를 해설하여 독자가 일제강점기 사회경제의 실상을 보다 객관적으로 볼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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