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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백과
도교백과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88509171 91240 : \60,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 DDC
- 290-20
- 청구기호
- 299.51 판85ㄷ이
- 저자명
- 판출상신
- 서명/저자
- 도교백과 / 사가데 요시노부 책임편집 ; 이봉호 ; 최수빈 ; 박용철 [공]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파라아카데미, 2018
- 형태사항
- 900 p. : 삽화 ; 22 cm
- 주기사항
- 2019 세종도서 학술부문 선정도서
- 주기사항
- 색인 수록
- 원저자/원서명
- 「道教」の大事典
- 일반주제명
- 도교[道敎]
- 기타저자
- 사가데, 요시노부 , 1934-
- 기타저자
- 이봉호
- 기타저자
- 최수빈
- 기타저자
- 박용철
- 가격
- \60,000
- Control Number
- joongbu:564420
- 책소개
-
도교의 세계를 읽다
그믐날 잠을 자지 않는 풍습은 ‘수경신’의 도교 문화이다. 경신일(庚申日)이 되면 우리 몸속에 있던 삼시신(三尸神)이 하늘에 올라가 선관(仙官)에게 사람들의 죄과를 고하고, 그 죄과에 따라 사람의 수명이 줄어들기에 잠을 자지 말하는 것이었다. 눈썹이 희어지는 것은 잠을 자서 삼시신이 선관에서 그 사람의 죄과를 고한 탓에 그 만큼 수명이 줄어들었다는 의미이다. 부뚜막 신을 위한 제사도 마찬가지이다. 부엌에도 신이 있어 한 집안의 죄과를 선관에게 고하기에 그를 위로하는 제사를 지낸 것이다. 이처럼 도교의 풍습과 문화는 우리의 기층문화 중에 자리하고 있다. 이 책에는 이러한 도교의 사상과 문화, 풍습 등이 우리 문화 속에 녹아들어 있는지 알게 해 주는 내용이 적지 않다.
도교는 중국에서 비롯하여 동아시아 원시종교인 샤머니즘을 바탕으로 한국, 일본, 베트남 등 동아시아의 문화와도 깊은 관계에 있다. 특히, 도교가 우리 문화의 정체성과도 밀접한 관계를 지니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 책에는 동아시아 전 지역에서 도교 문화와 신앙이 어떻게 실천되고 있는지를 자세히 소개한다. 도교에 대한 이해가 그 어느 때보다 소중한 오늘날, 이 책은 도교의 전모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도교입문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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