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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택지 : 주거선택 백과사전
상택지 : 주거선택 백과사전
- Material Type
- 단행본
- ISBN
- 9791189801014 94030 : \33,000
- DDC
- 133.3337-20
- Callnumber
- 133.333 서66ㅅ
- Author
- 서유구 , 1764-1845
- Title/Author
- 상택지 : 주거선택 백과사전 / 서유구 지음 ; 임원경제연구소 옮김
- Publish Info
- [서울] : 풍석문화재단, 2019
- Material Info
- 643 p. : 천연색삽화, 지도 ; 23 cm
- 총서명
- 임원경제지 ; 권107-108
- General Note
- 2019 세종도서 학술부문 선정도서
- General Note
- 한자표제: 林園十六誌 相宅志
- 서지주기
- 참고문헌 (p. 610-617) 및 색인 (p. 618-639) 수록
- 서지주기
- 서지적 각주 수록
- Subject Added Entry-Topical Term
- 대지(땅)[垈地]
- Subject Added Entry-Topical Term
- 명당[明堂]
- Subject Added Entry-Topical Term
- 풍수 지리[風水地理]
- Added Entry-Personal Name
- 이동인
- Added Entry-Personal Name
- 정명현
- Added Entry-Personal Name
- 민철기
- Added Entry-Personal Name
- 정정기
- Added Entry-Personal Name
- 김현진
- Added Entry-Personal Name
- 김수연
- Added Entry-Personal Name
- 강민우
- Added Entry-Personal Name
- 김광명
- Added Entry-Personal Name
- 최시남
- Added Entry-Corporate Name
- 임원경제연구소
- Series Added Entry-Uniform Title
- 임원경제지 ; 권107-108
- Price Info
- \33,000
- Control Number
- joongbu:564331
- 책소개
-
일생을 바쳐 남긴 풍석 서유구의 저술, 《임원경제지》. 《임원경제지》는 조선 후기 실학자 풍석 서유구 선생이 우리의 전통문화와 생활지식을 16분야로 나누어 집대성한 백과사전이다. 서유구는 관념에 치우친 유학자들의 학문적 태도에서 벗어나 사람살이의 기본인 ‘건실하게 먹고 입고 사는 문제’를 풀고자 민중의 생활상을 세밀하게 관찰하고 조선 · 중국 · 일본의 서적들을 풍부하게 참조하여 이 거작을 저술하였다.
《임원경제지》는 총 16개의 분야로 이루어져 있는데, 곡식 농사에 관한 기록인 《본리지(本利志)》, 식용 식물과 약용 식물에 관한 기록인 《관휴지(灌休志)》, 화훼농사에 관한 기록인 《예원지(藝苑志)》, 과실과 나무에 관련된 기록인 《만학지(晩學志)》, 옷감 재료의 생산과 그 만드는 법에 관한 기록인 《전공지(展功志)》, 여러 가지 자연현상을 보고 기상을 예측하는 방법을 기록한 《위선지(魏鮮志)》, 목축 · 사냥 · 어로에 관련된 기록인 《전어지(佃漁志)》, 솥과 도마로 대표되는 음식의 조리법과 재료의 효능에 관한 기록인 《정조지(鼎俎志)》, 쓰는 물건을 넉넉하게 한다는 뜻으로 건축과 일용품에 관한 기록인 《섬용지(贍用志)》, 몸을 양생하는 일과 관련된 기록인 《보양지(保養志)》, 어진 마음으로 사람을 구제하는 일에 관한 기록이라는 뜻으로 의학에 관한 내용을 적은 《인제지(仁濟志)》, 향촌의 의례에 관한 기록인 《향례지(鄕禮志)》, 교양 지식에 관한 기록인 《유예지(遊藝志)》, 문화생활에 관한 기록인 《이운지(怡雲志)》, 좋은 집터를 살피는 일에 관한 기록인 《상택지(相宅志)》, 경제와 상업 활동에 관한 《예규지(倪圭志)》가 그것이다.
《상택지》는 ‘집터 살피기’, ‘집 가꾸기’, ‘전국의 명당’ 3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집터 살피기’에서는 풍수지리학을 바탕으로 살기 좋은 곳과 피해야 할 곳을 알려주고, 지리적 요소, 물과 흙, 생업 조건, 인심 등도 함께 고려하라고 충고한다. ‘집 가꾸기’에서는 황무지를 개간하는 요령부터 나무를 심어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하고 방위를 정해서 집과 대문, 창고, 변소, 마구간을 짓는 과정, 연못과 우물의 배치 등도 자세히 알려준다. 이어서 ‘전국의 명당’에서는 총 233곳의 명당을 소개했다. 조선 시대에 소개된 명당 중 최대의 양을 자랑한다. 경기 82곳, 충청 56곳, 강원 42곳, 경상 25곳, 전라 17곳, 황해 5곳, 평안 3곳, 함경 3곳 등이다. 소개된 명당이 경기도와 충청도에 집중된 이유는 그곳에 실제로 명당이 많아서라기보다는 사대부가 발탁이 되었을 때 곧장 관직에 나아갈 수 있는 여건이 가장 좋았기 때문이다.
Detail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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