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헤겔과 그 적들 : 헤겔의 법철학, 프로이센을 뒤흔들다
헤겔과 그 적들 : 헤겔의 법철학, 프로이센을 뒤흔들다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97186778 93160 : \20,000
- DDC
- 193-20
- 청구기호
- 193 남18ㅎ
- 저자명
- 남기호 , 1970-
- 서명/저자
- 헤겔과 그 적들 : 헤겔의 법철학, 프로이센을 뒤흔들다 / 남기호 지음
- 발행사항
- 고양 : 사월의책, 2019
- 형태사항
- 331 p. ; 23 cm
- 주기사항
- 2019 세종도서 학술부문 선정도서
- 서지주기
- 참고문헌(p. 317-329)과 색인(p. 330-331) 수록
- 기금정보
- 2018년도 연세대학교 연구비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것임
- 주제명-개인
- Hegel, Georg Wilhelm Friedrich , 1770-1831
- 일반주제명
- 헤겔 철학[--哲學]
- 일반주제명
- 법리학[法理學]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 로그인을 한후 보실 수 있는 자료입니다.
- 가격
- \20,000
- Control Number
- joongbu:564165
- 책소개
-
“헤겔 철학에 대한 가장 거대한 오해를 파헤치다”
한국에서 탄생한 헤겔 연구의 역작!
헤겔 철학에 대한 가장 거대한 오해를 낱낱이 파헤치는 도전적인 책이다. 과연 헤겔은 전체주의와 왕정복고를 옹호하는 ‘프로이센 국가 철학자’였을까? 이 책은 헤겔에 대한 숱한 오해를 교정하고 헤겔이 당대 마주했던 논적들과의 대결을 복원함으로써 그 생생한 철학적 현장을 그려낸다.
헤겔은 결코 프로이센 국가 철학자가 아니었고 열린사회의 적도 아니었다. 저자는 헤겔이 사후에 국가주의 철학자로 낙인찍혔지만, 오히려 당대에는 봉건 질서를 개혁하려는 자유주의 철학자로 무수한 ‘비난’을 당했음을 보여준다. 왕정복고주의자, 민족주의자, 정치신학자 모두가 헤겔을 공격했다. 그들에게 헤겔의 철학은 너무나도 위험한 사상이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