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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
너와 나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89280772 03810 : \23,000
- DDC
- 811.8-20
- 청구기호
- 811.86 조668ㄴ
- 저자명
- 조윤석 , 1975-
- 서명/저자
- 너와 나 / 루시드 폴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미디어창비, 2019
- 형태사항
- 100 p. : 삽도(일부채색) ; 20 x 26 cm ++CD-ROM (1매)
- 주기사항
- 루시드폴의 본명은 '조윤석' 임
- 기타저자
- 루시드 폴 , 1975-
- 기타저자
- Lucid Fall
- 가격
- \23,000
- Control Number
- joongbu:563297
- 책소개
-
누구나 각자의 ‘반려’를 마음속에 그려보게 하는 루시드폴의 에세이!
1998년 인디 밴드 미선이로 데뷔한 이래, 스무 해가 넘는 긴 시간 동안 변함없이 사랑받아온 루시드폴과 반려견 보현이 함께한 포토 에세이 『너와 나』. 반려견 보현과 함께한 산책 같은 사진과 노래를 한데 엮은 작품집으로, 2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 9집 음반과 동시에 선보인다.
그간 사랑하는 이를 줄곧 ‘그대’, ‘당신’이라 노래해온 저자이지만, 이번 작품집에서는 다만 ‘너’와 ‘나’로 한결 꾸밈없는 모습으로 다가선다. 그런 한편으로 보현과의 관계에만 구속되지 않고, 그들을 둘러싼 크고 작은 생명의 소리를 기꺼이 불러 모아, 둘만의 듀엣은 머잖아 너그러운 앙상블로 확장된다.
말수가 적은 이번 작품집은 곡의 순서로 독자에게 말을 건넨다. 한 곡, 한 곡이 차례대로 보현과 루시드폴이 주고받는 대화로 읽히며, ‘봄’과 ‘겨울’을 지나고, ‘불안’과 ‘기다림’을 건너 ‘뚜벅뚜벅’ 우리가 사랑하는 모든 것이 있는 곳으로 나아간다. 0에서 시작한 음악이 다시 0으로 돌아와 무한대로 연결되는 흐름이 인상적이다.
시간이 우리를 어디로 데려갈지 아직 알 수 없지만, 우리가 나란히 걸음으로써 비로소 이 길이 완성된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다. 마치 ‘너’와 ‘나’ 사이에서 그러하듯, 시간이 선형으로 흐르지 않고, 인과에서 또한 자유롭다. 언젠가는 끝이 예정되어 있을지라도 사랑하는 동안, 우리는 영원의 비밀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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