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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심의 시대 : 우리는 왜 냉정해지기를 강요받는가
무관심의 시대 : 우리는 왜 냉정해지기를 강요받는가 / 알렉산더 버트야니 지음 ; 김현정 옮김
무관심의 시대 : 우리는 왜 냉정해지기를 강요받는가

상세정보

Material Type  
 단행본
ISBN  
9791162180839 03180 : \14,800
Language Code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ger
DDC  
158.1-20
Callnumber  
158.1 B335u김
Author  
Batthyány, Alexander
Title/Author  
무관심의 시대 : 우리는 왜 냉정해지기를 강요받는가 / 알렉산더 버트야니 지음 ; 김현정 옮김
Publish Info  
서울 : 나무생각, 2019
Material Info  
263 p. ; 21 cm
서지주기  
미주: p. 254-263
원저자/원서명  
(Die) Überwindung der Gleichgültigkeit : Sinnfindung in einer Zeit des Wandels
Subject Added Entry-Topical Term  
감정(느낌)[感情]
Subject Added Entry-Topical Term  
심리학[心理學]
Subject Added Entry-Topical Term  
무관심[無關心]
Added Entry-Personal Name  
김현정
Electronic Location and Ac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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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ce Info  
\14,800
Control Number  
joongbu:563171
책소개  
왜 우리 사회는 냉정해지기를 강요받고 무관심이라는 삶의 방식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가?

빅터 프랭클 재단 이사이자 저명한 정신의학자인 알렉산더 버트야니가 현대인들이 처한 아이러니한 상황을 들여다보고, 왜 우리 사회가 이렇게 냉담하게 변해 가는지 진단하는 『무관심의 시대』. 우리는 지금 풍요를 넘어서 잉여를 걱정해야 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사회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부족함이 없고 평화롭지만, 잉여에 견줄 만큼 세계 곳곳에서 심각한 경고음들이 들려오는 것도 사실이다.

많은 사람들이 빅터 프랭클이 말한 ‘실존적 공허’에 빠져 삶 그 자체에서 맛보는 기쁨이 아니라 그것을 대체할 무언가를 찾느라 허덕이고 있다. 이런 사회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것이 결핍과 무관심 현상이다. 무언가에 열광하고 만족하는 능력을 잃어버리는 것이다. 일종의 체념이나 둔화라고 할 수 있는 이런 증상은 탁한 색조처럼 우리의 일상으로 스며들어 능동적으로 살려는 의욕을 앗아간다.

“우리가 삶의 사실들에 응답하는 한 우리는 끊임없이 미완의 사실들 앞에 서게 된다.” 저자는 빅터 프랭클의 이 짤막한 말에 두 가지 희망이 존재함을 밝히고 있다. 하나는 이 세상이 풍요로워질 수 있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우리 개인의 공헌이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보탬이 된다는 것이다. 분명한 사실은 우리가 세상을 필요로 하는 것처럼 이 세상도 우리를 절실히 필요로 한다는 것이다.

빅터 프랭클의 의미치료에 입각해 현시대를 분석하고 대안을 찾고 있는 저자는 우리를 둘러싼 모든 순간이 의미 있으며, 가능성으로 활짝 열려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우리에게 일어나는 일과 우리가 세상으로 발산하는 것 사이에 모든 것을 결정할 수 있는 선택과 자유의 순간이 존재하며 빼앗긴 것과 선물 받은 것, 기만당한 것과 지지받은 것, 이 모든 것은 경험일 뿐임을 강조하고 보다 성숙하고 의식적인 결정을 내림으로써 이기적인 행동으로부터, 영원히 지속되는 고통으로부터 우리는 벗어날 수 있음을 일깨워준다.

M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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