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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옥 문학상 수상작품집. 2019
김승옥 문학상 수상작품집. 2019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54657952 03810 : \10,000
- DDC
- 811.36079-20
- 청구기호
- 811.36079 김57 2019
- 저자명
- 윤성희 , 1973-
- 통일서명
- 김승옥
- 서명/저자
- 김승옥 문학상 수상작품집. 2019 / 윤성희 ; 권여선 ; 편혜영 ; 조해진 ; 황정은 ; 최은미 ; 김금희 지음
- 발행사항
- 파주 : 문학동네, 2019
- 형태사항
- 282 p. ; 20 cm
- 내용주기
- 어느 밤 윤성희 -- 하늘 높이 아름답게 권여선 -- 어쩌면 스무 번 편혜영 -- 환한 나무 꼭대기 조해진 -- 파묘 황정은 -- 운내 최은미 -- 마지막 이기성 김금희
- 수상주기
- 김승옥문학상, 2019
- 일반주제명
- 한국 단편 소설[韓國短篇小說]
- 일반주제명
- 한국 현대 소설[韓國現代小說]
- 기타저자
- 김금희
- 기타저자
- 권여선
- 기타저자
- 편혜영
- 기타저자
- 조해진
- 기타저자
- 황정은
- 기타저자
- 최은미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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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
- \10,000
- Control Number
- joongbu:562237
- 책소개
-
한국문학의 깊이와 이채로움을 만나고 또 만끽하는 시간!
2019년부터 문학동네에서 주관하는 김승옥문학상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할 일곱 작가의 일곱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김승옥문학상 수상작품집(2019)』. 등단 10년 이상의 작가들이 1년간 발표한 단편소설 가운데 작가 정보를 지운 블라인드 심사로 가장 뛰어난 7편을 뽑고 그중 대상작 1편과 우수상 6편을 선정해 독자들에게 선보인다. 2019년 김승옥문학상 수상 작가는 윤성희, 권여선, 편혜영, 조해진, 황정은, 최은미, 김금희로, 모두 독자적인 소설세계의 일가를 이룬 한국문학의 기둥이자 중심에 선 작가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한 노년 여성이 한밤중에 사고를 당해 낯선 곳에 쓰러져 있다가 구조되기까지의 어느 밤을 담은 자서전으로, 짧은 이야기 안에 여성 서사의 숱한 의제들이 곳곳에서 빛을 낸다는 평을 받으며 대상작으로 선정된 윤성희의 《어느 밤》, 교외의 전원주택으로 이사를 온 한 부부가 오히려 불안을 증폭시키는 보안 업체 직원들과 조우하며 생겨나는 일촉즉발의 기묘한 긴장을 편혜영 특유의 섬뜩함의 기예로 선보이는 《어쩌면 스무 번》 등의 작품과 작가노트, 각 작품의 리뷰, 그리고 김승옥문학상의 취지, 심사 경위 및 심사평까지 수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