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내'가 문화다- [전자책]
'내'가 문화다- [전자책]
상세정보
- 자료유형
- 전자책
- 191014100658
- ISBN
- 9791189706029 03800 : \18,900
- DDC
- 895.785-23
- 저자명
- 이대현
- 서명/저자
- 내가 문화다 - [전자책] / 이대현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다할미디어, 2018( (북큐브네트웍스, 2019))
- 형태사항
- 전자책 1책 : 천연색
- 주기사항
- 다할미디어는 Snifactory(에스엔아이팩토리)의 출판 브랜드임
- 기금정보
- 삼성언론재단의 저술지원으로 출판됨
- 기타형태저록
- '내'가 문화다. 9791189706029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 로그인을 한후 보실 수 있는 자료입니다.
- 가격
- \18,900
- Control Number
- joongbu:561226
- 책소개
-
문화는 사람이고
시간이며 생각과 느낌이다.
문화가 세상을 바꾸며, 아름답고 풍성하게 만든다.
좋은 문화는 인간을 먼저 생각한다.
작은 영화 한 편으로 수억 명의 가슴을 올릴 수 있는 것. 문화의 힘이다. 기쁨과 슬픔, 그리고 아름다움으로 마음을 울리고, 삶에 자부심을 느끼고, 현실을 깨닫고,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려는 모든 것이 문화가 주는 공감이다. 그래서 좋은 문화는 인간을 먼저 생각한다. - 문화는 ‘사람’이다
그 아버지들은 위대한 신화 속의 주인공이 아니다. 아버지에게만큼은 영웅이란 허울을 씌우지 않는다. 그것은 나의 아버지, 나아가 이 세상의 모든 아버지, 그리고 ‘아버지로서의 나’를 속이고 부정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 소설로 만나는 ‘아버지’
꼭 시와 그림이 아니어도 좋다. 따스한 봄 햇살 받으며, 달빛 밟으며 꽃향기 맡으면, 그리고 꽃과 함께 사진 한 장 남기면 그것이 축제이고, 문화다. 아무리 아름다운 꽃도 나의 삶과 기억 속에 들어오지 않으면 지나가는 풍경이 된다. 풍경을 문화로 만드는 것은 우리의 마음이다. - 꽃 사람이 있어 문화다
말만 다를 뿐, 지난 20년 동안 정부가 내세운 문화정책은 비슷비슷하다. 어떤 문화여야 하고, 가야할 길이 어디인지 모두 너무나 잘 알고 있다는 얘기다. 숨 쉬는 문화라고 다르지 않다. 의지와 정책만으로 문화가 숨을 쉬지는 않는다. 문화에 숨결을 불어넣고, 살찌우는 것은 사람이다. - ‘숨 쉬는’ 문화
할아버지가 거닐었고, 아버지가 지나갔으며, 지금의 내가 만나고 있는 숲과 나무, 사라진 것 같지만 새로운 발명품 한 구석에 흔적이 남아있는 전통기술에도 시간과 기억은 있을 것이다. - 박물관, 살아있습니까?
독립책방에는 언제부터인가 우리가 잊고 지낸 기분 좋은 냄새가 난다. ‘책의 향기’이다. - 독립책방, ‘책의 향기’를 살리다
MARC
008191014s2018 ulk d a kor■00120191014100658
■00520191016101301
■020 ▼a9791189706029▼g03800▼c\18,900
■082 ▼a895.785▼223
■1001 ▼a이대현
■24510▼a'내'가 문화다▼h[전자책]▼d이대현 지음
■256 ▼a전자 데이터
■260 ▼a서울▼b다할미디어▼bSnifactory(에스엔아이팩토리)▼c2018▼f(북큐브네트웍스▼g2019)
■300 ▼a전자책 1책▼b천연색
■50000▼a다할미디어는 Snifactory(에스엔아이팩토리)의 출판 브랜드임
■516 ▼aePUB로 제작
■530 ▼a책자형태로 간행: ISBN 9791189706029
■536 ▼a삼성언론재단의 저술지원으로 출판됨
■653 ▼a한국문학▼a에세이▼a수기▼a문화
■7760 ▼t'내'가 문화다▼z9791189706029
■85642▼uhttps://julisebook.joongbu.ac.kr/FxLibrary/product/view/?legacy=190701778
■9500 ▼b\18,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