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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길동, 힘들었을 오늘도- [전자책] : 아기공룡 둘리 원작
고길동, 힘들었을 오늘도- [전자책] : 아기공룡 둘리 원작
- Material Type
- 전자책
- 190522170240
- Date and Time of Latest Transaction
- 20190621171221
- ISBN
- 9788961557603 03800 : \21,500
- DDC
- 895.785-23
- Author
- 김수정
- Title/Author
- 고길동, 힘들었을 오늘도 - [전자책] : 아기공룡 둘리 원작 / 김수정 원작 ; 김미조 엮음
- Publish Info
- 파주 : 톡, 2019( (북큐브네트웍스, 2019))
- Material Info
- 전자책 1책 : 천연색
- General Note
- 톡은 열림원의 임프린트임
- Added Entry-Personal Name
- 김미조
- Additional Physical Form Entry
- 고길동, 힘들었을 오늘도. 9788961557603
- Electronic Location and Access
- 로그인을 한후 보실 수 있는 자료입니다.
- Price Info
- \21,500
- Control Number
- joongbu:558052
- 책소개
-
“고길동이 불쌍해 보인다면 어른이 된 것이다.” 텔레비전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방송인 전현무와 박나래가 나누었던 이 대화를 기억하는지……. 혹자는 『둘리, 행복은 숨바꼭질을 좋아해』를 읽다가, TV로 방영됐던 ‘아기공룡 둘리’ 주제가를 검색해서 듣고는 한참을 주저앉아 펑펑 울었다고 했다. 그 눈물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주는 카타르시스일까. 둘리를 다시 만난 우리는 아마도 이 미 어른이 돼 버렸는지 모르겠다. 어쩌면 누군가의 식객이 되었거나 또는 누군가의 가장이 되었을 수도 있다. 1983년 쌍문동 고길동 아저씨 집에 염치없이 머물며 함께 밥도 먹고 뛰어 놀던 둘리, 도우너, 또치, 그리고 희동이……. 그 정겨웠던 식객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읊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