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스웨덴 장화 - [전자책]
스웨덴 장화 - [전자책]
- 자료유형
- 전자책
- 180617162201
- ISBN
- 9791161110141 03890 : \19,908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swe
- DDC
- 839.738-20
- 청구기호
- 839.738
- 저자명
- 만켈, 헤닝
- 서명/저자
- 스웨덴 장화 - [전자책] / 헤닝 만켈 지음 ; 이수연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Mujintree(뮤진트리), 2019
- 형태사항
- 전자책 1책 : 천연색
- 원저자/원서명
- Svenska gummistovlar
- 원저자/원서명
- Henning Mankell /
- 초록/해제
- 요약북유럽 스릴러의 전설적인 형사 '발란더'를 만들어 낸 작가 헤닝 만켈의 소설. 만켈은 2015년 67세로 타계할 때까지 소설.에세이.청소년 시리즈.시나리오 등 다양하고 많은 작품을 발표했는데, 이 소설은 미발표 원고가 더 출간되지 않고 있는 현재, 만켈의 마지막 소설로 기록되어 있다. 투병 중이었기에 어쩌면 마지막 작품이 될지 모를 이 소설에서 그는 인간 영혼의 심연을 제대로 건드린다. 어느 가을 한밤중에 스웨덴의 외딴 섬에 있는 집이 불에 탄 후 주인공 프레드리크 벨린에게 남은 것은 캠핑카.텐트.보트 그리고 짝짝이 고무장화뿐이다. 그리고 그와 가까운 몇 사람, 은퇴한 우편배달부 얀손, 벨린이 사랑하게 된 여기자 리사 모딘, 임신 중이며 파리에 살고 있는 딸 루이제가 그의 막막한 삶에 크고 작은 파도를 일으킨다.
- 키워드
- 스웨덴문학
- 기타저자
- Mankell, Henning
- 기타저자
- 이수연
- 기타형태저록
- 스웨덴 장화. 서울 :Mujintree(뮤진트리),2018 9791161110141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 로그인을 한후 보실 수 있는 자료입니다.
- 기타저자
- 망켈, 헨닝
- 가격
- \19,908
- Control Number
- joongbu:552593
- 책소개
-
나는 결국 나 자신에 대해 무엇을 알고 있나?
2015년 67세로 타계한 헨닝 만켈의 마지막 소설로 기록되어 있는 『스웨덴 장화』. 스웨덴에서 태어난 작가이자 아프리카에서 수십 년 동안 연극을 무대에 올림으로써 아프리카인들에게 삶의 희망을 주고자 했던 연극연출가이고, 우리는 어떤 사회를 함께 만들어가야 하는가 라는 화두를 세계인에게 끊임없이 환기시킨 행동하는 지식인이었던 저자의 마지막 소설이자 동시에 아주 개인적인 책이다.
외과의사인 프레드리크 벨린은 의료사고를 낸 후 오랜 시간 스웨덴 다도해의 한 섬에서 혼자 살고 있다. 새해가 되면 일흔 살이 되는 그의 삶은 가을 어느 날 밤 뜻밖의 전환을 맞는다. 그의 집이 기초만 남긴 채 모두 불에 타버린다. 누군가의 연락을 받고 이웃 섬이나 본토에 있는 지인들이 한밤중에 배를 몰고 와 불을 끄고자 했지만 속수무책이고, 경찰은 그를 방화범으로 의심한다.
엉겁결에 목숨만 간신히 붙들고 불 속에서 뛰쳐나온 그에게 남은 것은 캠핑카·텐트·보트 그리고 짝짝이 고무장화뿐이다. 그리고 그와 가까운 몇 사람, 은퇴한 우편배달부 얀손, 벨린이 사랑하게 된 여기자 리사 모딘, 임신 중이며 파리에 살고 있는 딸 루이제가 그의 막막한 삶에 크고 작은 파도를 일으키는데……. 삶의 많은 시간을 아프리카에서 보내며 사람으로 산다는 것은 무엇이어야 하는지를 글로 행동으로 우리에게 환기시켰던 저자는 인간 영혼의 심연을 다룬 이 작품을 통해 때론 진실을 밝히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게 있다는 것을 일깨워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