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서브메뉴

이것이 선거다- [전자책] : 토미 더글러스의 마우스랜드 이야기
이것이 선거다 - [전자책] : 토미 더글러스의 마우스랜드 이야기 / 토미 더글러스 연설 ; 한주리...
Sommaire Infos
이것이 선거다- [전자책] : 토미 더글러스의 마우스랜드 이야기
자료유형  
 전자책
 
190327151909
ISBN  
9791195713998 07300 : \100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DDC  
320.02-23
저자명  
더글러스, 토미
서명/저자  
이것이 선거다 - [전자책] : 토미 더글러스의 마우스랜드 이야기 / 토미 더글러스 연설 ; 한주리 그림 ; 장석준 ; 강상구 ; 김현진 덧붙이는 글
발행사항  
김포 : 루아크, 2017( (북큐브네트웍스, 2019))
형태사항  
전자책 1책 : 천연색
주기사항  
원저자명: Thomas Clement Douglas
키워드  
정치 선거
기타저자  
한주리
기타저자  
장석준
기타저자  
강상구
기타저자  
김현진
기타형태저록  
이것이 선거다. 9791195713998
전자적 위치 및 접속  
로그인을 한후 보실 수 있는 자료입니다.
기타저자  
Douglas, Thomas
가격  
\9000
Control Number  
joongbu:551674
책소개  
‘선거’의 본질에 대한 정치인 토미 더글러스의 놀라운 혜안!

캐나다 정치인 토미 더글러스가 1962년 의회에서 연설한 ‘마우스랜드’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엮은 책 『이것이 선거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투표를 해도 변하지 않는 국민의 고단한 삶을 풍자한 짧은 내용의 우화지만, 그 속에 담긴 이야기는 우리가 처한 정치 시스템의 의미를 함축적이면서도 명료하게 보여준다.

마우스랜드 이야기의 주인공은 생쥐와 고양이다. 고양이는 소수 기득권 세력을 상징하고, 생쥐는 다수 일반 서민을 대표한다. 마우스랜드에서도 우리처럼 5년마다 선거를 통해 지도자를 뽑는데, 이상한 건 생쥐들이 검은 고양이들을 매번 지도자로 뽑아왔다는 점이다. 결국 고양이들의 횡포로 생쥐들의 삶이 어려워지자 견디다 못한 생쥐들은 5년마다 돌아오는 선거에서 검은 고양이를 퇴출시키고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 흰 고양이를 뽑는다.

물론 그럼에도 생쥐들의 삶은 전혀 나아지지 않았다. 고양이들은 고양이들만을 위한 정책을 펼쳤고 생쥐는 안중에도 없었기 때문이다. 그 이후에도 생쥐들은 삶이 피폐해질 때마다 색깔만 다른 고양이들을 지도자로 갈아치우곤 했다. 생쥐를 지도자로 뽑아야 한다는 생각은 전혀 해보지 않은 것이다. 오히려 그런 위험한 생각을 내비치는 생쥐가 나타나자 그를 감옥에 처넣었다.

기득 권력이 사회를 지배하는 방식은 지구 어느 나라든 똑같다. 합법을 가장한 선거는 왜곡되고, 변화를 갈망하는 세력은 매도된다. 우화에서처럼 한국 사회의 ‘생쥐’들은 기득 권력이 모두 색깔만 다른 ‘고양이’임에도 ‘생쥐’를 뽑자는 외침을 무시해왔다. 그리고 그 결과 서민들의 삶은 더욱 피폐해졌다. 65년 전 토미 더글러스가 외쳤던 연설이 여전히 한국 사회에서 유효한 까닭이다.
New Books MORE
최근 3년간 통계입니다.

Info Détail de la recherche.

  • Réservation
  • 캠퍼스간 도서대출
  • 서가에 없는 책 신고
  • My Folder
Matériel
Reg No. Call No. emplacement Status Lend Info

* Les réservations sont disponibles dans le livre d'emprunt. Pour faire des réservations, S'il vous plaît cliquer sur le bouton de réservation

해당 도서를 다른 이용자가 함께 대출한 도서

Related books

Related Popular Books

도서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