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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과 마흔 사이, 41번째 중간고사는 중국에서- [전자책] : 서른넷에 시작된 중국생활 이야기
서른과 마흔 사이, 41번째 중간고사는 중국에서 - [전자책] : 서른넷에 시작된 중국생활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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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과 마흔 사이, 41번째 중간고사는 중국에서- [전자책] : 서른넷에 시작된 중국생활 이야기
자료유형  
 전자책
 
190102114728
ISBN  
9788998294434 03810 : \14,040
DDC  
895.785-23
저자명  
강혜선
서명/저자  
서른과 마흔 사이, 41번째 중간고사는 중국에서 - [전자책] : 서른넷에 시작된 중국생활 이야기 / 강혜선 지음
발행사항  
서울 : 더블엔, 2018( (북큐브네트웍스, 2018))
형태사항  
전자책 1책 : 천연색
주기사항  
권말부록: 공자학원(공자아카데미)과 공자장학금 제도; 중국유학, 어학연수, 교환학생 생활을 위한 준비물 리스트
키워드  
중간고사 중국 공자하권 공자장학금 중국유학 어학연수 교환학생
기타형태저록  
서른과 마흔 사이, 41번째 중간고사는 중국에서. 9788998294434
전자적 위치 및 접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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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14,040
Control Number  
joongbu:549116
책소개  
강혜선 에세이. 서른과 마흔 사이, 친구들 대부분은 결혼을 했다. 어느 날, 교내 게시판에 붙은 장학생 선발 공고에 마음이 흔들렸다. 중국 정부가 지원하는 공자학원 장학생 선발 공고였다. 장학생이 되어 중국에 가고 싶어졌다. 공부, 경험, 여행, 언어, 도피… 이유는 분명하지 않았다. 어쩌면 인생에서 학업으로 누릴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이 들었다. 후회하고 싶지 않았다.



생각을 굳힌 이후에는 자투리 시간을 금같이 아껴 쪼개 썼다. 처음으로 해보는 중국어 공부인 데다, 자격증이 필요했다. 급수별, 종류별로 응시 가능한 모든 시험을 봤다. 하루에 HSK 3급, HSK 4급, HSKK 초급 시험을 모두 본 달도 있었다. 그렇게 주말을 보낸 날은 머리가 지끈거렸다.



노력과 운이 함께했던 마지막 달, 기적적으로 지원 요건 급수에 합격했고, 그 다음 달에는 한 학기 장학생이 되는 행운까지 얻었다. 장학생이 된 후 한동안은 걸으면서도 정신이 나간 것 마냥 히죽댔다. 힘들게 해오던 일을 멈추고 새로운 공부를 하러 외국으로 간다는 것에 박수를 쳐줄 만한 사람은 많지 않았지만, 혼자만의 명분을 얻었기에 중국에 놀러, 공부하러, 살러, 가기로 했다.



책은 중국에서 새로 출발한 학생생활을 시작으로 하여, 나름의 적응, 그새 익숙한, 다시 시작, 거주자로의 일상 등 5개 장으로 구성했고, 각 장 말미에 중국의 대표 음료, 과일, 빨간색에 관한 내용 등 재미있는 중국 이야기를 읽을거리로 실었다. 마지막으로, 부록으로는 혹시나 궁금해할 독자들을 위해 공자 아카데미와 장학금 제도에 관해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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