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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7시 26분 = Good Morning Dokdo 7:26 a.m.
독도 7시 26분 = Good Morning Dokdo 7:26 a.m.
상세정보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60786752 03810 : \15,000
- DDC
- 951.91829-20
- 청구기호
- 951.91829 김192ㄷ
- 저자명
- 김남일
- 서명/저자
- 독도 7시 26분 = Good Morning Dokdo 7:26 a.m. / 김남일
- 발행사항
- 서울 : Human&Books, 2018
- 형태사항
- 337 p. : 지도, 연대표, 사진 ; cm
- 초록/해제
- 초록2005년 3월 소위 '다케시마의 날 조례' 이후 일본의 침탈 야욕에 맞선 영토 수호의 나날들. 그 헌신과 열정을 담아 펴낸 최신판 '독도백서'! 동해송(東海頌). 瀛海渀瀁양해분양 百川朝宗백천조종 基大無窮기대무궁 東北沙海동북사해 無潮無汐무조무석 號爲大澤호위대택. 큰 바다 넓고 넓어 온갖 냇물 모여드니 그 큼이 끝이 없어라. 동북쪽의 沙海여서 밀물과 썰물이 없으므로 大澤이라 할 만 하네.
- 키워드
- 독도
- 기타저자
- 김남일
- 가격
- \15,000
- Control Number
- joongbu:548103
- 책소개
-
독도지킴이 운동에 헌신한 이들의 생생한 기록!
독도의 역사·자연·환경에 관한 최신 실록이자 일본의 침탈 야욕에 맞선 영토 수호의 나날들!
독도의 날을 나흘 앞둔 지난 10월 21일,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이장으로서 부인 김신열 여사와 함께 독도에 거주해 온 독도 주민 김성도 선생이 지병으로 운명을 달리 했다. 고(故) 김성도 선생은 월남전 참전 국가유공자로서 1965년 독도 최초의 민간인 주민 고(故) 최종덕씨와 더불어 울릉도에서 함께 조업하며 독도와 인연을 맺었다. 최씨가 숨진 뒤인 91년 11월 부인 김신열(81)씨와 함께 주민등록지를 독도로 옮겨 생활해 왔다.
이 책에는 독도 경비대원들과 함께 묵묵히 독도를 지켜 온 김성도 선생 부부의 일상사들이 다수 기록되어 있고, 부부의 근황을 엿볼 수 있는 화보들이 수록되어 있다. 더불어 특별히 김성도 부부의 외손자인 김환 군(현 포항 두호고등학교 3학년)의 글이 실려 있어 애틋함을 더한다.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사시는 우리 땅 독도” 제하의 글에서 김환 군은 독도에서 외할아버지와 함께 한 날들을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어린 시절… 독도는 그저 나의 외갓집이었다. 가기 불편하지만 할아버지, 할머니가 계신 곳. 독도에 간다고 하면 그저 마음이 들떴다. 역사 공부를 하면서 점차 독도가 그저 할아버지, 할머니의 집이 아닌 우리나라가 지켜야 할 땅이라는 걸 알았다. 그래서 방학 때마다 독도를 찾아가서 할아버지 할머니의 일손을 도와드렸다. 자주 갔던 독도에서 가장 좋았던 일은 깨끗하고 맑은 독도 바다에서 수영을 하거나, 낚시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마치 나만의 전용 해변에 온 느낌이 들기 때문에 더욱 편안해 진다. 독도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생물은 괭이갈매기다. 가끔씩 집안에 들어와 난장판을 때려놓고 갔지만 그것 또한 재밌었다. (중략) 나의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독도는 우리 땅이다”라는 말의 근거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정말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독도가 왜 우리 땅인지 누군가 묻는다면 나는 자랑스럽게 나의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그 곳에서 살고 계시기 때문이라고 말할 것이다.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이 도를 넘은 지 오래지만, 최근 재신임에 성공한 아베 내각은 단순한 망언 수준을 넘어 침략 작전에 다가서는 모습이다. 10월 19일 미야코시 미쓰히로 북방영토담당상은 도쿄 소재 영토주권독도전시관을 찾아 “독도는 일본 고유영토”이므로 그 문제를 국제사법재판소에서 해결해야 한다는 억지 주장을 되풀이했다.
일본이 불법적으로 독도를 자기 영토에 편입한 때가 1905년 1월, 그로부터 100년 되는 날일 2005년 3월 16일, 일본은 시마네 현의 소위 ‘다케시마의 날’ 조례를 앞세워 독도 일본령을 내외에 기정사실화했고 이후 자국 교과서에 관련 내용을 점차 확대기술해왔다. 이후 지금까지 우리는 독도를 둘러싸고 일본과 사실상 소리 없는 전쟁을 치르는 중이다.
이 책은 2005년 일본의 도발에 맞서 경북도가 발표한 독도 지키기 종합대책(일명 안용복 프로젝트)의 산물로 설립된 ‘독도지킴이팀’, 그리고 그들의 선후배들과 동료들이 독도를 지키기 위해 동고동락하며 보내야 했던 뜨거운 투쟁과 노력, 향후 전망을 기록한 것이다.
필자들이 현장에서 촬영하거나 국내외에서 발굴한 200여 점의 사진들이 기록물로서 책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로보트 태권브이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김청기 감독이 책의 취지에 공감하여 독도를 방문해 그린 삽화도 수록되어 있다. 독도는 우리나라에서 해돋이가 시작되는 곳으로 공식적인 1월 1일 일출 시각이 오전 7시 26분인데, 제목의 시간이 이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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