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페미니즘의 방아쇠를 당기다 : 베티 프리단과 《여성의 신비》의 사회사
페미니즘의 방아쇠를 당기다 : 베티 프리단과 《여성의 신비》의 사회사
상세정보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56121183 93330 : \17,900
- DDC
- 305.42-20
- 청구기호
- 305.42 김78ㅍ
- 저자명
- 김진희 , 1967-
- 서명/저자
- 페미니즘의 방아쇠를 당기다 : 베티 프리단과 《여성의 신비》의 사회사 / 김진희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푸른역사, 2018
- 형태사항
- 331 p. ; 23 cm
- 주기사항
- 색인수록: p. 324-331
- 서지주기
- 참고문헌: p. 288-300
- 주제명-개인
- Friedan, Betty. ; Feminine Mystique
- 일반주제명
- 페미니즘[feminism]
- 일반주제명
- 여성 인권[女性人權]
- 가격
- \17,900
- Control Number
- joongbu:546550
- 책소개
-
미국에서 출간된 베티 프리단의 <여성의 신비>는 페미니즘의 불을 지핀 현대의 고전으로 평가된다. 20세기 석학 앨빈 토플러가 책의 영향력을 두고 “역사의 방아쇠를 당겼다”고 했을 정도다. 출간 3년 만에 300만 부가 팔렸으며 13개 국어로 번역, 출간됐다. 오늘날까지 각 대학과 매체가 선정하는 ‘논픽션 필독서 100선’에 거의 예외 없이 포함된다. 반면 ‘세상에서 없어져야 할 위험한 책 10선’ 등의 리스트에도 빠지지 않는 ‘문제적’ 저술이기도 하다.
하지만 대부분의 고전이 그렇듯, 오늘날 그 이름값만큼 널리 읽히지는 않는다. 한국에선 특히 그렇다. 여성운동 또는 여성운동사를 이야기할 때 비판적으로 언급되기는 하지만 일반 독자들이 접하기는 쉽지 않았다. 번역서 등의 문제가 겹친 탓도 있지만 50여 년 전 미국 중산층 여성들의 상황이 쉬 와 닿지 않는 이유가 컸다. 때문에 저자와 책명은 익숙하지만 ‘여성의 신비’를 여성 신체 구조와 연결해 오해하는 웃지 못할 사례도 있다.
미국사 연구자가 쓴 이 책은 베티 프리단의 성장 배경과 지적 계보를 정리하고, 책의 내용을 꼼꼼히 분석하면서 그 의의와 한계, 그리고 파장을 친절하게 정리했다. 이름만 친숙한 고전을, 감히 말하자면 “읽지 않고도 이해할 수 있게” 해주기에 고전 해설서의 전범이라 할 만하다.
MARC
008180918s2018 ulk b 001c kor■020 ▼a9791156121183▼g93330▼c\17,900
■035 ▼a(KERIS)BIB000014920157
■082 ▼a305.42▼220
■090 ▼a305.42▼b김78ㅍ
■1001 ▼a김진희▼d1967-
■24510▼a페미니즘의 방아쇠를 당기다▼b베티 프리단과 《여성의 신비》의 사회사▼d김진희 지음
■260 ▼a서울▼b푸른역사▼c2018
■300 ▼a331 p.▼c23 cm
■50000▼a색인수록: p. 324-331
■504 ▼a참고문헌: p. 288-300
■60010▼aFriedan, Betty.▼tFeminine Mystique
■650 8▼a페미니즘[feminism]
■650 8▼a여성 인권[女性人權]
■9500 ▼b\17,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