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아름답고 저주받은 사람들
아름답고 저주받은 사람들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88810307 03840 : \14,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DDC
- 823.914-20
- 청구기호
- 823.914 F553b진
- 서명/저자
- 아름답고 저주받은 사람들 / F. 스콧 피츠제럴드 지음 ; 진영인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은행나무, 2018
- 형태사항
- 574 p. ; 20 cm
- 총서명
- 웬일이니! 피츠제럴드 시리즈
- 원저자/원서명
- The beautiful and damned
- 기타저자
- 진영인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 로그인을 한후 보실 수 있는 자료입니다.
- 기타저자
- 피츠제럴드, F. 스콧
- 가격
- \14,000
- Control Number
- joongbu:544231
- 책소개
-
과잉과 부정의 시대에 나타난 공포를 그리다!
2017년, 저자와 제목을 가리고 책을 판매하는 것을 콘셉트로 「개봉열독 시리즈」를 함께 진행했던 마음산책, 북스피어, 은행나무 출판사가 2018년에는 한 작가의 소설, 산문, 편지를 동시에 출간해 작가의 다채로움을 조명해보는 것을 콘셉트로 「웬일이니! 피츠제럴드 시리즈」를 선보인다. 이름은 널리 알려져 있지만 한국에는 소개되지 않은 F. 스콧 피츠제럴드의 초역판을 동시에 보여주며 새로운 작가적 매력을 밝히고자 한다. 책의 디자인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데일리라이크와 컬레버레이션으로 진행되었다.
은행나무에서 선보이는 『아름답고 저주받은 사람들』는 F. 스콧 피츠제럴드의 두 번째 장편소설로, 1921년 여름에 완성됐고 다음 해 3월에 출간됐다. 저자가《위대한 개츠비》를 통해 미국의 가장 위대한 소설가로 자리매김하기까지 기반을 닦아준 소설로, 아내인 젤다 피츠제럴드와의 결혼 생활을 묘사한 자전적 작품이다. 당시 상류층 사람들이 얼마나 사치스럽고 향락에 젖은 생활을 하는지 보여주는 데 그치지 않고, 1차 세계대전 직후 급변하는 사회적·경제적·정치적 요인이 개인의 삶에 얼마나 깊은 불협화음을 초래하는지 그려내고 있다.
화려한 재즈 시대를 대표하는 인물들로, 멋지고 강렬한 색채를 뿜어내는 앤서니와 글로리아 패치 부부. 이 매력적인 커플은 뉴욕에서의 짜릿하고 황홀한 삶을 좇아 수없이 많은 날들 동안 파티를 열고 춤을 춘다. 앤서니는 자산가인 할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을 막대한 유산만 기다리며 오랫동안 하는 일 없이 시간을 보내면서 아내 글로리아와 함께 사치스러운 생활을 영위한다. 하지만 기대했던 유산을 얻지 못하고 화려했던 결혼 생활마저 퇴색돼가자 앤서니는 점차 알코올중독과 우울증, 신경쇠약을 겪으며 무너지는데…….
פרט מידע
- הזמנה
- 캠퍼스간 도서대출
- 서가에 없는 책 신고
- התיקיה של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