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그해 봄 : 인혁당 사형수 8명의 이야기
그해 봄 : 인혁당 사형수 8명의 이야기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84288232 07300 : \22,000
- DDC
- 951.75-20
- 청구기호
- 951.75 박14ㄱ
- 저자명
- 박건웅
- 서명/저자
- 그해 봄 : 인혁당 사형수 8명의 이야기 / 박건웅 만화
- 발행사항
- 파주 : 보리, 2018
- 형태사항
- 387 p. : 삽화 ; 23 cm
- 총서명
- 평화 발자국 ; 21
- 기금정보
- 한국만화영상진흥원 '2017 다양성만화제작지원사업' 선정작
- 일반주제명
- 인민 혁명당 사건
- 일반주제명
- 한국 현대사
- 통일총서명
- 평화 발자국 ; 21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 로그인을 한후 보실 수 있는 자료입니다.
- 가격
- \22,000
- Control Number
- joongbu:542362
- 책소개
-
사법사상 암흑의 날, 그해 4월 9일
인혁당 사건을 기록하다
평화 발자국 21번째 책으로 인혁당 사건을 다룬 다큐멘터리 만화 《그해 봄》이 출간됐다. 어느 날 불쑥 우리에게 또다시 찾아왔던 ‘유신’의 ‘추억’을 직시하며, 만화가 박건웅은 ‘사법사상 암흑의 날’인 그해 4월 9일의 기록을 8명의 인혁당 사형수 유가족들과 선후배 동지들의 생생한 증언을 재구성해 흑백만화로 되살려 냈다. 30년 넘게 ‘간첩’과 ‘빨갱이’라는 낙인 속에 살아온 사형수들과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와 치유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 책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2017 다양성만화제작지원사업’ 선정작이다.
한국현대사의 비극, 1975년 4월 9일을 최초로 기록하다
《그해 봄》은 한국현대사에서 가장 충격적인 사건 중 하나인 인혁당 사건을 이야기한다. 박정희 유신 독재 권력이 평범한 시민을 간첩으로 몰아 하루아침에 사형을 시킨 인혁당 사건은 사형 선고 18시간 뒤에 사형을 집행해버린 사건이다.
스위스 제네바에 본부가 있는 국제법학자협회는 1975년 4월 9일을 ‘사법사상 암흑의 날’로 규정했고, 엠네스티에서는 사형 집행에 대한 항의 서한을 한국 정부에 보내기도 했다.
지금까지 인혁당 사건을 다룬 책은 그리 많지 않다. 8명의 사형수 가운데 한 인물의 일대기를 다루거나, 한국근현대사 책에서 인혁당 사건을 짤막하게 다룰 뿐이었다. 《그해 봄》은 처음으로 인혁당 사건과 사형수 8명의 삶을 밀도 있게 그려 낸 다큐멘터리 만화이다.
פרט מידע
- הזמנה
- 캠퍼스간 도서대출
- 서가에 없는 책 신고
- התיקיה של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