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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리스트가 있었다 : 헌법 정신과 문화의 가치를 다시 생각하다
블랙리스트가 있었다 : 헌법 정신과 문화의 가치를 다시 생각하다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62203293 03300 : \16,000
- DDC
- 340.02-20
- 청구기호
- 340.02 김54ㅂ
- 저자명
- 김석현
- 서명/저자
- 블랙리스트가 있었다 : 헌법 정신과 문화의 가치를 다시 생각하다 / 김석현 ; 정은영 지음
- 발행사항
- 고양 : 위즈덤하우스, 2018
- 형태사항
- 291 p. ; 23 cm
- 기타저자
- 정은영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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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
- \16,000
- Control Number
- joongbu:542310
- 책소개
-
블랙리스트, 이른바 ‘예술가 지원 배제 명단’을 일컫는 말이다. 블랙리스트 사건은 박근혜 정부 청와대,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공공 기관이 ‘좌파’, ‘야당 지지’, ‘세월호 시국 선언’ 등을 이유로 9,473명의 문화예술인을 예술가 지원 사업에서 배제한 사건이다.
이 책은 각각 문체부와 국회에서 일하며 블랙리스트 사건을 겪었던 두 저자가 내부자의 눈으로 당시 상황을 복기한 책이다. 저자들은 공무원이자 한 사람의 시민으로서 다시는 이러한 과오를 반복하지 않겠다는 자성의 목소리를 담아 이 책을 썼다. 그리고 블랙리스트 사건 이후 문화예술 행정이 가야 할 길을 모색했다. 그 길의 기준이 되는 것은 바로 헌법과 법률이다.
독자들은 블랙리스트 사건으로 시작해 문화국가의 이상, 예술의 자유, 예술가의 지위, 문화권 등으로 확장해가는 문화예술의 여러 담론들 속에서 민주사회에서 문화란 무엇이며, 어떠해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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