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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시권(試券) : 정서와 역주
조선시대 시권(試券)  : 정서와 역주 / 김학수 외 역주
Contents Info
조선시대 시권(試券) : 정서와 역주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91158662646 94080 : \50000
ISBN  
9788971057766 (세트)
DDC  
951.5
청구기호  
951.5 김95조
저자명  
김학수
서명/저자  
조선시대 시권(試券) : 정서와 역주 / 김학수 외 역주
발행사항  
성남 : 한국학중앙연구원, 2017
형태사항  
764 p. ; 27 cm
총서명  
AKS 고전자료총서 ; 17
주기사항  
역주: 김덕수, 김동건, 김동석, 김정민, 김지현, 노인환, 문숙자, 박성호, 백영빈, 신익철, 심재우, 안장리, 이승용, 이영준, 이태희, 전재동, 정수환, 정순우, 조융희, 최진덕, 한도현
주기사항  
색인 수록
기타서명  
시권
총서명  
에이케이에스 고전자료총서 ; 17
가격  
\50000
Control Number  
joongbu:541538
책소개  
거(科擧) 시험 답안지인 시권(試券)은 예비 관료를 향해 국가가 던지는 질문에 대한 답인 동시에 유교 지식인인 응시자의 지식과 식견이 종횡으로 엮어져 있는 지적 대응이다.
시권은 과거가 실시되던 당시의 정치적 고충과 국정현안이 반영된 문제에 답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국가경영을 위한 지적 총의(總意)의 공식적 수렴이라도 할 수 있다. 특히 신분을 부정하지 않으면서도 능력사회로의 전환을 끊임없이 추구한 조선 사회의 특징이 가장 잘 드러나는 부분이기도 하다.
고려 사회가 혈통에 따라 개인의 사회생활 전반에 걸쳐 여러 특권과 제약을 가했던 신라의 골품제(骨品制)를 혁파하여 뿌리 깊은 기득권의 아성을 무너뜨렸다면, 조선 사회는 기득권의 자리를 세습시켰던 고려의 음서제(蔭敍制)를 대폭 축소시켜 한국사회의 근대성을 앞당겼다.
과거는 양반은 물론 납세의 의무를 지닌 양인들도 응시할 수 있었고, 같은 양반이라도 과거를 통해 출사한 자와 그렇지 못한 자의 사회적 지위가 달라질 정도로 개인의 능력을 중시한 제도였던 것이다.
이 책은 고문서로 전하는 각종의 시권류 67종, 문집에 수록된 대책류 23종을 합해 총 90종의 시권을 역주하였다. 여기에는 국가경영의 일선에서 활약했던 저명한 이들의 시권을 비롯하여 박세당(朴世堂)ㆍ임영(林泳)ㆍ이익상(李翊相)ㆍ조덕순(趙德純)ㆍ안극효(安克孝) 등의 인물이 소과 또는 대과에서 장원 합격한 시권도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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